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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익인1

2일 전
글쓴이
내 애인은 그렇게 말하던데.. 뭐 먹었냐고 물어보고 배 안 고파서 안 먹었어 그러면 내가 뭐 사줄까? 이러고 내가 응! 이러면 아유 속물~ 이러던데
2일 전
익인2
넌 속물이야! 는 불가능, 그런 생각은 너무 속물처럼 느껴져 는 가능
2일 전
글쓴이
ㅇㄷ 봐줘
2일 전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건 내 기준 싸우자는 거 같아 사줄거냐고 왜물어봄? 속물이라고 할거면?
2일 전
글쓴이
내말이 개빡쳐
2일 전
익인2
담에 또 물어보면 속물 프레임 씌우기 위한 함정이야? 하고 안먹는다 해 개빡취네 ㄹㅇ
2일 전
글쓴이
2에게
그래서 오늘도 밥 먹었냐고 물어봐서 안 먹었다고 하니까 뭐 사줄까? 자취방 몇호지? 이래서 사주지 말라고 함

2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잘했어 생색 내고 싶은데 방법을 잘못 배웠나벼

2일 전
글쓴이
2에게
그런가보다ㅋㅋ

2일 전
익인3
뭐야 말을 왜 그따구로 해..
2일 전
글쓴이
그니까 저거말고도 더 있어
자취방에 필요한게 많아서 다 사야한다고 말하니까 오빠가 뭐 사줄까? 이래서 책상! 이랬더니 돈 없다고 의자 사준다고 그래서 장난으로 책상 사줘~ 이랬더니 책상 사줄까? 또 이러길래 내가 응!!! 사줭 이랬더니 어유 속물 이래서 둘 다 사주지 말라고 함

2일 전
익인4
지가 사준다고 할땐 언제고 누굴 속물로 몰아가냐 어이없네
2일 전
글쓴이
진짜 어이없다 내가 먼저 사달라고 한 적도 없는데 500일 같은 기념일에 서로 상의도 없이 본인 마음대로 선물 사왔으면서 나중에 나는 그때 이런 선물 해줬는데 너는 안 해줬지 않냐고ㅋㅋㅋㅋㅋㅋ 받고 싶으면 서로 선물해주자고 하던지
2일 전
익인4
왜 자꾸 생색을 못내서 안달이지..? 정떨어질거같은데 헤어질때 지가 해준거 다 내놓으라고 하는거 아냐?
2일 전
글쓴이
그럼 나도 반대로 다 내놓으라고 해야지 누군 준게 아예 없는 줄 아나ㅋㅋㅋㅋㅋ
곧 2주년인데 난 알바도 못하고 용돈 30받는 학생이라서 돈도 없는데 또 마음대로 선물해주고 생색낼까봐 걱정이다 선물 가져오면 안 받아야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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