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쏟아붓고 실패 경험해본 사람들아 어케 극복함..??

반수할때 하루에 10-12시갘씩 몇개웧을 독기로 공부햇는데

다 떨어져서 

복학햇거든

그뒤로는 최선을 못 다 하겟음

계속 회피하고 끝까지 가야지만 그 일을 시작하

왜냐하면 또 최선을 다해서 쏟어부엇는데

실패할까봐 두려움..

다들 실패는 좋은 경험이라고 하지만

몇년이 지난 지금도

최선을 다하기가 두려움

[익인1]

음... 최선을 다한다고해서 그게 언제나 결과를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걸 받아드리려는 노력을 많이 한듯. 그렇다고해서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내가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가 남으니까, 어쨌든 최선을 다하긴 해야 오히려 내가 내 탓을 안할 수 있는 느낌? 나는 최선을 다했다! 라는 생각이 들면 나는 할만큼 했다! 이보다 더 열심히 할 수는 없었다! 그치만 세상에는 운도 있고, 타이밍도 있다! 그게 안맞은 건 내 탓이 아니다! 이런식으로 멘탈관리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