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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데 친구 a이랑 b가 밥 먹으러 가자고 부름나는 배 안 고프다고 둘이 가라고 두번이나 거절함근데 계속 징징거리다 둘이 걍 집앞에 찾아온거야그래서 어쩔 수 없이 나갔지뭐 먹을지 고민하다 짬뽕이나 짜장 먹으러 가자는거나는 면 안 먹고싶다고 다른거 먹자 함근데 또 여기서 고집을 부리는거그러다 내가 계속 싫다하니까 둘다 짜증내는 말투로 아 그럼 뭐 먹을건데 나 배고파 이러는거나도 살짝 기분 나빠서 아니 그럼 니네 둘이 가서 먹고싶은거 먹든가 왜 날 불러서 내가 싫어하는 음식을 먹냐이랬더니 이때부터 분위기 나빠져서 난 걍 집 옴


 
익인1
잘못한거 없는디
4일 전
익인1
친구들이 사람 의견 존중하는법을 배워야할듯
4일 전
익인1
저거 습관이라 그럼
흘려듣능거

4일 전
익인2
친구들이 이상함
4일 전
익인3
아니 배 안고프다는데 왜 굳이굳이 너네 집에 찾아간거임? 정말 어이없음
4일 전
글쓴이
엉ㅋㅋㅋㅋㅋ저때 9시 좀 넘었을때인데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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