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명기와 24살 창모와 29살 민우야.....
그리고 2패 1승으로 시리즈.지고 있을 때 4차전 선발투수 송명기 5이닝 무실점하고 6이닝도 올라가고 싶다고 했는데 형들에게 맡기자고 설득당하고 있는 맹기...
우승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