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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0l
못봤으면 지금 보겠네
내가 제목이거든
진짜 죽고싶다


 
익인1
뭐야 진정해
1개월 전
익인2
그정도까진 없음...
1개월 전
익인3
범죄자 제외하면 없어 사람은 다 자기 자리가 있고 역할이 있음 아직 그걸 못 찾았을 뿐이야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평생 없지 않을까 내 자리 두려워서 시도조차 못하는 쓰레기인데
1개월 전
익인3
나도 그랬어 근데 그랬던 나도 살아 그니까 너도 일단 살아
1개월 전
글쓴이
ㅌㅋㅋㅋ 아 진짜 자꾸 부정적으로만 답글 달아서 미안한데 나 우울증으로 5년이나 날려먹어서 진짜 희망이 안보이는 상태라 그냥... 죽는게 도와주는거같은 느낌이 들어 부모님한테도 한 200톤정도 되는 거머리로 붙어있는 기분들고
그래서 계속 이런 생각만 하는거같네

1개월 전
익인3
난 충분히 이해해 나도 내가 이렇게까지 했는데 진짜 너무하다 왜 난 계속 불행만 해야 되는거지 했는데 조금씩 조금씩 괜찮아짐 너도 꼭 그런 날이 올거야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고마워 짜증나고 힘빠질만도한데 끝까지 좋은말만 해줘서

1개월 전
익인4
버텨라 웃으면서 반추할 날이 온다
1개월 전
익인5
열버하는거야 좋은날 온다!!
1개월 전
글쓴이
쓰레기 백수짓거리하면서 5년 버텼으면 부모님도 이제 나 죽어도 후련해할거같고 그런다 부정적으로 댓글달아서 미안
1개월 전
익인5
너 존재 자체로 귀중한 보석이야
그냥 한발씩 나아가면돼 달리거나 큰걸음도 필요없어 정말 별거 아니지만 하나씩 해가다 보면 더 나아지고 좋아지고 그런다. 진짜야

1개월 전
익인5
나는 빨래하고 햇볕에 널어 놓고 조금 지나서 또 보고 그래.. 아무것도 안한거 같지만 그건 아니네.. 이러면서 별거 아닌거에 위로 받고 또 다른일도 해보고 그런다..우울증이 있었고 잠만 자고 싶고 그랬는데 조금씩 좋아졌어 너를 한번 믿어보고 기회를 줘보자
1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좋은말만 해줘서 5년간 알바하면서 할머니 간병한거말곤 울고 죽으려고 한것뿐인데 할머니까지 돌아가시고 나니까 이제 내가 진짜 죽을 일만 남았구나 죽어야 할 때가 왔구나 싶었거든
억지로 나는 할머니 간병때문에 살아있는거라고 정신승리하며 버텼는데 버티던 이유가 사라지니 이제 어디 기댈곳이 없더라
면접에 가도 공백기 질문에 공격만 받아 내가 겪었던 트라우마도 생각나고 두려워져서 입사지원 버튼도 못누른지 한참이 지났는데도 겁이 사라지질 않네 그래도 길게 댓글 남겨줘서 고마워

1개월 전
익인5
글쓴이에게
와 대단해 간병을 5년이나 했구나 나는 작년에 한달 정도 부모님 수술로 보호자로 있었는데도 힘들었는데 고생 많았어 진짜.. 공백기로 탈락시킨곳은 너랑 인연이 아닌곳이고, 긴 시간을 간병 해줄 수 있는 성실함과 사람을 그리워하는 깊은 애정을 가진 쓰니를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분명 있다. 내 경험에 그런 사람들은 일도 애정을 가지고 잘하고 언젠가는 꼭 빛을 보더라고.. 30번째에 자리가 있는데 25번 시도 했으면 5번 더 해야 하는거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긴시간 잘 버틴 것처럼 또 흔들려가면서 잘 찾고 잘 버티는거야 우리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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