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더웠어서 침대에서 잔 적도 거의 없고 이불 피고 제대로 잔 적은 더더욱 없음
어제 잠깐 눕는다는 게 그냥 잠들었고 생리까지 샜음 매트리스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지워보자 해서 지우는데 더 퍼지기만 퍼지더라고...
이거 뭔가 나 혼자 지울수 있을수도 있을것 같긴한데 얼룩 계속 퍼지는 거 보니까 안까지 제대로 퍼졌을것 같더라고
그리고 피 이런건 오래 두면 냄새도 나잖아...... 이런게 너무 싫어서 그냥 청소 맡기려고 하거든 가격은 13만원정도
걍 내가 찝찝해서 맡기려는건데... 엄마가 자꾸 아깝다고 뭐라고 하네 ㅠㅠ
너네 같으면 이런 상황에 안 맡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