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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7l
내가 과거에 무안당한 기억이 좀 많아서 지금도 그럴 때 마다 얼굴 새빨개지면서 화도 나고 수치스럽고 부끄럽고 진짜 견딜 수가 없는 기분 느끼면서며칠이 우울해 어떡하면 좋을까 혼날 때도 이런 감정을 느껴


 
익인1
예맞아용~하고 개빠른인정함
상대가 더 무안해질 가능성이 큼

어제
익인1
무안주는 게 말이 아닌 태도에서 오는거면 그냥... 심드렁한 티 팍팍 냄 내 속이 좀 긁혔든 말든
어제
글쓴이
혹시 내가 좀 잘못해서 그런거라면? 이런 경우면 더 마음이 힘들어 죄책감까지 더해지면서 솔직히 크게 잘못한것고 아니고 다른 애들은 넘기던데 난 안돼서 미침
어제
익인1
사과까지 해야했을 일이면 잽싸게 하는 게 좋고
그정돈 아니면 첫댓처럼 빠른수긍 하는 게 내 머릿속에서 덜 물고늘어지게 되고 상대가 되려 무안해짐

어제
익인2
그냥 무안하다고 말하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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