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좁고 나쁜 애들은 사과 감사 이런거에 야박하고 또 자기 감정 누르는걸 못하더라고
착하고 순하면 마냥 호구된다고 생각했는데
착하게 살다보니 사과 감사 거리낌없이 잘 하고 베푸는것도 많이 어렵지 않으니까 그만큼 호의 돌려받고 원만하게 인간관계 잘 하게 되는 것 같음... 마음의 역치?라 해야할까 그게 나쁜 사람보다 높은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