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힘들어서 매일매일 울다 지쳐 잠들던 시기에
정말 ㅈㅅ할려고 친구들에게 말하고 시도했었는데
결국 살았거든
그 때 엄마가 나 보자마자 그거 왜 친구들한테 말했냐 따졌는데
말투가 자기를 못 믿었냐 그게 아니라 왜 그걸 쪽팔리게 다른 사람들에게 알렸냐 그거여서
그 뒤로 엄마랑 나혼자 내외하거든
엄마는 미안하니까 나한테 더 잘해주는데 나는 이미 상처받아서 다 가식갖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