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좋아한다고 고백해서 아 그쪽이요? 하고 말았는데 그이후에 뜬금없이 선물을주는거임 그래서 말씹어버리고 튀었는데 지도 이제 알았는지 더이상 찝쩍대는건 없거든?
근데 자꾸 같은공간이니까 마주칠수밖에 없자나 스쳐지나갈때마다 움찔거리거나 손을 겁나 다소곳이 모으면서 발도 시옷자?가 된다고해야되낰ㅋㅋㄱ아 진짜..너무 싫어ㅠㅜ
엘베에서 마주치면 나 내릴때까지 기다림 먼절대 먼저 안내려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음 그리고 사진보여? 사진에 저렇게 문앞에서 마주치면 그냥 꺼질것이지 문을 저렇게 오버해서 열어줌 과장이 아니라 키도 큰데 문앞에 계단이 저렇게 있자너 많이 내려가있는데 굳이굳이 저렇게 허리 림보자세? 저런식으로까지 열어줌 나 진짜 너무 싫어ㅠㅠ
엄마가 단호하게말하라는데 말거는것도 짜증남 쪽지로 부담스럽다고하면 ㄱ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