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는 한달차고(8월 22?3?쯤)
당장 며칠 전까지 연락 했었거든 상대도 받아줬고
나한테 아직 감정은 꽤 남아있다고 했었어 지쳐서 그런거지
이별 자체는 잦은 다툼으로 지침+상대가 취업때문에 스트레스 만땅이었음
내가 올해 안에 밥 한 번 먹을 수 있겠냐 하니까
알겠다고 했어
근데 주변에서 상대가 많이 지쳤으면
다시 만나고싶으면 무조건 시간을 주래
그래서 오늘부터 최소 1달에서 2달 이상 아무런 연락 안 하려고 하는데
그럼 11월 말에서 12월쯤 연락 ... 해봐도 될까?
아님 상대한테 먼저 오길 기다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