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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31l
고등학생인데 간호사가 정말 되고싶으면 추천해? 간호 간다 하면 대부분 다 오지말라고 하잖아 그래서 진짜 진지하게 고민을 많이 해봤는데 난 일단 내 능력으로 남 도울 때 희열 많이 느끼고 생명과학도 되게 좋아했고 병원에서 일하는 게 어릴 때부터 로망이었다는 점에서 간호사 되려고 한단말야 이런 상황이면 간호학과 가도 괜찮을까??? 아 그리고 우리 집이 막 가난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부모님도 나 대졸하면 노후 준비하시구 언니도 언니대로 나도 나대로 1인분은 해야한단 말이야 그런점에서 좀 안정적인 직장을 갖긴 해야해서 간호사 되고싶은데 이러면 말리진 않을 것 같아?? 그냥 하도 가지 말라는 말이 많아서 내가 이게 맞는건지 자꾸 확신이 안 서ㅜㅜㅜ


 
글쓴이
성적은 내신 3초 정도야 아마 국립대 밑에 갈 것 같아…ㅎ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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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글쓴이
임상병리는 취업이 힘들다고 해서 간호로 틀었어…
1개월 전
익인2
음... 해외간호사 고려해서 가는거면 ㄱㅊ음
글고 나도 생명과학 좋아했는데 1학년때만 좀 꿀 빨았고 이후로는 몇몇 전공 빼면 ㄹㅇ 외우는 거밖에 없음 문관줄ㅋㅋㅋ
적성에 맞고 안 맞고는 진짜 겪어봐야 알아서... 이래라 저래라 할 순 없지만 다른 거 하고싶은 거 없고 그러면 면허 따놓는 것도 나쁘진 않아

1개월 전
글쓴이
해외간호사도 생각중이야 부모님도 내가 아예 해외에 정착하는 걸 원하시기도 해서 간호 추천하시더라구
1개월 전
익인2
그럼 완전 괜찮지 한국에서 경력 쌓다가 잘 맞는다 싶으면 자리 잡으면 되구 여긴 아니다 싶으면 나가면 되니까
1개월 전
글쓴이
혹시 간호사야?? 그럼 묻고싶은 거 있는데 해외간호사 준비할 때 중간에 에이전트?같은거 끼고 하잖아 근데 그게 비용이 꽤 나간다고 들었는데 그런 비용은 한국에서 임상에 있을 때 모아둔 돈으로 준비할 수 있는 정도의 금액인거야??
1개월 전
익인2
거기까진 나도 모르겠어
나도 해외 고민하다가 그냥 간호사 일 자체가 싫어서 아예 다른 직종 시험 준비중이라ㅋㅋㅋ

1개월 전
익인3
생명과학이랑 보건공부는 성격이 좀 달라 그리고 난 병원에서 보람 찾기 어렵다고 생각해 사명감으로 시작했지만 되려 실망하고 간호사 안 하는 사람도 많아
1개월 전
익인4
근데 한번 일해보고 싶다 마음 먹으면 성인되어서도 간호사라는 직업 보면 계속 생각날걸 지원해봐 !
1개월 전
익인5
나 간호사였는데...간호사가 정말 되고싶으면 추천해 내 친구도 간호사가 어릴때 부터 꿈이었는데 빅5가고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어..근데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사명감이 너무 높아도 힘들더라고 사람들이 죽고 내 실수로 인해 그 사람의 건강이 왔다갔다 할 수 있다는게 너무 큰 압박감으로 다가왔어
근데 빨리 자리잡고 싶으면 추천해 사회초년생 여성이 빠르게 취직하고 빠르게 돈모을수 있는 직업인건 맞는것 같아...
뭐 길어졌는데 그냥 내 동생이면 추천안하고 내지인이면 추천할만한 직업인것 같아

1개월 전
익인6
나도 되게 간호사란 직업이 보람차고 멋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ㅎ 한국에서 간호사 하면 열에 아홉은 일에 치이고 사람에게 데여서 인류애 박살나는거 같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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