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에도 알바하면서 알게된 사람이나 본인이 애매하게 아는 내 친구 이런 타인들 대학/근황 이런거 엄청 궁금해하거든?.. sns 다 뒤져서 찾아내거나 나한테 티안나는척 정보캐내려고해.. 근데 티남(내가 눈치가 많이 빠른 편이라 아는거지 다른 애들은 다 휩쓸려서 술술 불어..)
첨엔 남들 신경 많이쓰는갑다 했는데 갈수록 좀.. 표현을 뭐라 할지 모르겠지만 불편해ㅜㅜ 나쁜 애는 아닌데.. 저렇게 뒤에서 음침하게 남을 조사하고 파악하려고 하는게 쫌 꺼림칙하다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