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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27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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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을 높여 주인공이 되어보자!
가벼운 댓망
개그 가능(아재개그는 ㅂㄱㄴ)
추천  1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닝들!!! 전학 가능
다른 학교 캐 등장 가능
뭐든 가능

1개월 전
익인1

1개월 전
글쓴이
당신의 학교는?
1개월 전
익인1
헐 세이죠!
1개월 전
글쓴이
까무룩 잠이 들었던 당신.

시끌벅적한 소리에 깨어나니, 당신의 눈 앞에 처음보는 교실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당신의 학년은?

1개월 전
익인1
3학년!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벙쪄있는 당신에게 다가온 여주가 해맑게 웃으며 인사합니다.

- 안녕! 난 여주라고 해!

뭐라고 해볼까?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어, 어... 안녕...? 난 닝이야. 반가워...?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 응! 우리 잘 지내,

- 여주 쨩! 오이카와 상이랑 매점 갔다 오기로 한 거 잊은 거야?

여주의 어깨를 붙잡으며 말하는 오이카와 때문에 여주의 대답이 끊깁니다.

- 아 맞다! 얼른 갔다 오자, 토오루.

여주는 당신을 잊은 듯, 고개를 돌려 오이카와에게 대답합니다. 왠지 기분이 상하네요.

뭐라고 해볼까?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여주의 호감도 +5]
[당신의 존재감 +3]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어, 여주야! 그... 매점 가는 거면 나도 같이 가도 될까? 마침 가려고 했거든! (오이카와를 힐끔 쳐다보며) 오이카와도 괜찮다면 말이야.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 어… 그, 그래? 같이 가자.

여주는 떨떠름한 표정으로 당신이 동행하는 것을 수락합니다. 오이카와의 날카로운 시선이 당신에게 꽂히고.

- 여주 쨩, 쟤랑 친해?

그 말에 여주가 고개를 절레절레 젓습니다. 여주에게 귓속말 하는 오이카와의 목소리가 당신에게까지 닿습니다.

- ….뭐, 여주 쨩이 알았다고 해 버렸으니 어쩔 수 없네. 따라와도 좋아.

눈치가 없다는 식으로 중얼거린 오이카와가 여주 옆에 꼭 붙어 매점으로 향합니다. 그 탓에 당신은 그들의 꽁무니만 뒤쫓고 있습니다.

어떻게 끼어들어볼까?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당신의 존재감 +3]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저 역시도 여주 옆에 나란히 서며) 부담스러웠으면 미안해. 사실, 여주랑 친해지고 싶었는데 먼저 말 걸어줘서 진짜 기뻤거든. 더 이야기 나누고 싶어서 따라왔는데 내가 들떠서 배려가 부족했다, 미안. (지갑을 꺼내들며 당차게 말하는) 대신 사과의 의미로 매점은 내가 쏠게! 둘 다 먹고 싶은 거 다 골라!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 지, 진짜?! 고마워! 미안해 하지 않아도 돼. 앞으로 친해지자! 나야말로 미안해서 어떡하지..?

그렇게 말하면서도 여주의 손은 충실하게 우유빵을 집고 있습니다.

- …그렇게 좋아 여주 쨩? 내가 사줄 때랑 반응이 너무 차이나는 거 아니야?

- 에이! 토오루가 사줄 때도 저런 반응이었잖아~

오이카와가 뾰로통한 표정으로 여주에게 껌딱지처럼 들러붙고. 당신은 여주가 고른 우유빵과 소금 카라멜을 계산합니다.

무엇을 구매할까?
*구매하지 않는다면 다음 행동을 알려주세요. (1학년 교실로 찾아간다 / 교실로 돌아간다 / 옥상으로 간다 등)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여주의 호감도 +10]
[당신의 존재감 +10]
[오이카와의 호감도 +1]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 우유빵과 소금 캬라멜 하나씩 더, 딸기맛 사탕, 초콜릿 구매
- 내가 구매한 우유빵 오이카와에게 준 뒤 옥상으로 향한다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우유빵, 소금 캬라멜, 딸기맛 사탕, 초콜릿 획득]

- 토오루 이거,

우유빵을 손에 들고 꾸물대던 여주를 제친 당신이 오이카와 손에 우유빵을 쥐여줍니다.

- …엑, 나 주는 거야? 사양하진 않을게. 고마워.

미소를 지어 보인 당신이 유유히 옥상으로 향합니다.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헐떡이며 계단을 올라 옥상에 도착한 당신. 텅빈 옥상에 차가운 바람이 불어옵니다.

조연인 당신은 우연히 캐와 조우할 수 없습니다.

1. 옥상에 있는다.
2. 교실로 돌아간다.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오이카와의 호감도 +5]
[당신의 존재감 +5]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조연이라 아 ㅋㅋㅋㅋㅋㅋ 단숨에 존재감 각인시켜준다 ㅋㅋ 2!

1개월 전
익인2
오웅
1개월 전
글쓴이
당신의 학교는?
1개월 전
익인2
옴마나 설레! 음 아 고민된다 후 카라스노!!
1개월 전
글쓴이
까무룩 잠이 들었던 당신.

시끌벅적한 소리에 깨어나니, 당신의 눈 앞에 처음보는 교실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당신의 학년은?

1개월 전
익인2
하 선택하기 힘들다 2학년..!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눈을 끔뻑이며 교실을 둘러보는 당신에게 여주가 다가옵니다.

- 뭐 찾아? 내가 도와줄까?

뭐라고 해볼까?

1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 딱히 그런 건 아닌데.. 여긴 어디야? 어 내 말은, 그니까 여기가 몇 반이더라..!

-
센세 나 행복해요 시뮬인가 럭키🫶🏻 악 센세 혹시 1학년으로 바꿀 수.. 있을까요!🥲 고르는 거 진짜 모태 흑ㅠㅠ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1학년 접수요!
-

횡설수설하는 당신을 의아하게 바라보며 고개를 갸웃이는 여주.

- 응? 그야 당연히 3반이잖아.

드르륵! 세차게 교실 문이 열리더니 히나타가 들어옵니다. 곧장 여주에게 다가가는 군요.

- 여주! 그때 알려준 거 다시 한 번 알려줄 수 있어?!

낙제점을 받고 합숙을 못 가는 건 절대 안 된다며 눈을 빛내며 말하는 히나타. 여주는 웃으며 흔쾌히 알았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끼어들어볼까?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여주의 의심 +5]
[당신의 존재감 +2]

1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사룽합니다 센세❤️‍🔥
-

아.. 맞네, 내가 잠이 덜 깼었나 보다! 근데 둘이 시험공부 해? 낙제라니.. 많이 위험한 거면 나도 도와줄까?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 으응…? 아니? 괜찮아! 너도 바쁠텐데… 난 매니저기도 하고, 쇼요랑 약속한 게 있어서 그래!

- 여주 친구야?! 첨보는 얼굴이네! 말은 고맙지만 여주가 알려주는 것만으로 충분한 걸!

여주는 어수선하게 말을 늘어놓으며 당신의 선의를 거절합니다. 여주의 거절에 거절을 덧붙이는 히나타.

- ? 시끄러워 보게.

깨어난 카게야마가 뒤를 돌아보며 한마디 던집니다.

여기서 밀려날 당신이 아니죠. 뭐라고 해볼까요?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히나타의 호감도 +1]
[당신의 존재감 +5]

1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 그래? 난 또. 합숙 못 간다니까 엄청 급한 줄 알았지! 내가 이래봬도 성적은 순위권이거든. 원래 시험 도와주던 친구도 이제는 낙제 탈출했다 해서 심심하던 참이라- 그러고보니 카게야마 군도 여주랑 같은 부구나? 깨워서 미안해- (해사하게 웃어주는)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 아, 보게는 히나타한테 한 소리다. 넌 나한테 미안해 할 필요없어.

히나타를 걸고 넘어지며 당신에게 선을 긋는 카게야마. 카게야마를 한 번 노려본 히나타가 당신을 바라봅니다.

- 우와…! 대단하다! 실은 카게야마 저 녀석도 낙제점 받을 위기거든!

- …쇼요, 부담스러워 하잖아.

히나타의 말을 잘라버리는 여주.

뭐라고 해볼까?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히나타의 호감도 +5]
[여주의 호감도 -4]
[당신의 존재감 +10]

1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 아닛 여주 왜 나 시러하지..! 관심 뺏기는 거 싫어하나! 하 근데 그 와중에 햇살이ㅜㅜ 너무 귀엽다 흑.. 역시 1학년이 옳았어..!!
-

응? 아냐- 부담스럽긴! 난 이왕이면 같이 껴달라고 하고싶은데? 내가 친구들 사이에선 낙제생 소생술사로 불리거든! 공부 도와줬다가 실패한 적이 없기도 하고- 재밌어서 여럿 도와주다 보니까? 안 그래도 이번 시험은 심심했었는데.. 어때, 내가 살짝 봐주는 건? 나 그중에서도 언어 쪽이랑 수학이 특기라- 아, 쇼요 군? 히나타 군? 너도 불안한 과목 있으면 많이 헷갈리는 것만 쪽집게로 알려줄게!

1개월 전
익인3

1개월 전
글쓴이
당신의 학교는?
1개월 전
익인3
이나리!
1개월 전
글쓴이
까무룩 잠이 들었던 당신.

시끌벅적한 소리에 깨어나니, 당신의 눈 앞에 처음보는 교실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당신의 학년은?

1개월 전
익인3
2학녀어어어언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머리를 긁적이며 상황을 파악하는 당신. 교탁 앞에 선 여주가 외칩니다.

- 애들아! 이번 교시 체육이니까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강당으로 모여~

회사하게 웃는 여주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아츠무.

당신은 체육복이 있나요?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없습니다아!!!!!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이런, 체육복이 없군요. 그렇다고 교복을 입고 참여하는 불량학생이 될 수는 없는 노릇이죠. 어디서 체육복을 구할까요?

1. 빌린다.
2. 사물함에서 훔친다.
3. 자유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1 일단 빌려볼까욥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친구에게 체육복을 빌려보기로 한 당신. 저런… 생각해보니 그저 조연인 당신에게는 친구조차 없습니다.

누구에게 빌려볼까요?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천사같은 여주한테 빌려봐도 될까요^_^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체육복을 빌리기 위해 거침없이 여주에게 다가갑니다.

- …하, 할 말 있어…?

체육복을 향한 집념이 담긴 눈을 본 여주가 주춤 뒤로 물러나, 당신을 보며 묻습니다.

뭐라고 해볼까요?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천사 같은 여주야! 혹시 혹시 혹시!! 남는 체육복이 있을까? 웅? 웅??? 아니면 체육복을 빌려줄 만한 친구를 소개해줄 수 있을까?! 웅?? 천사 같은 여주라면 불쌍한 나 도와줄 거지?! 웅?!?!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 응…? 어, 나도 수업 들어야 하는데… 그…

여주의 두 손을 꼬옥 붙잡은 채 부탁하는 당신. 거절을 못하고 있는 여주의 옆으로 아츠무가 다가옵니다.

- 뭔데 니. 여주는 수업 안 듣나; 딴 아한테 가가 빌려라.

미간을 찌푸린 아츠무가 당신을 내려다 봅니다. 사이에서 어쩔 줄 몰라하는 여주가 말하고.

- 츠, 츠무야… 그냥 내 거 빌려줄게. 난 사무한테 빌려달라 하면 되니까…

뭐라고 해볼까요?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여주의 호감도 -5]
[당신의 존재감 +15]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여주가 괜찮다는데 네가 왜 끼어? 여주는 오사무라는 친구가 있지만 안타깝게도 난 여주말고 빌릴 수 있는 사람이 없거든!! 그치~? 여주야! 나 빌려줄 거지~~?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 …마 됐다. 엄한 아 거 뺏지 말고 내 거나 입어라. 내가 사무한테 빌리고 말제.

아츠무가 신경질적으로 자신의 체육복을 건넵니다.

[아츠무의 체육복 획득]

- …내 거 빌려줘도 되는데.

- 여주 닌 너무 착해가 탈이다.

당신을 대하는 태도와 아주 딴판입니다. 과정이 어땠든, 결과적으로는 체육복을 얻어낸 당신.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당신의 존재감 +3]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당신에게는 너무나 커서 자꾸만 흘러내리는 아츠무의 체육복. 바지 고무줄을 최대한 조인 채 강당으로 향합니다.

- 오늘 수업은 짝피구다. 정해주는 것 보다 니들끼리 정하는 게 좋지? 여자 남자 알아서 짝 지어라.

강당에 울려퍼지는 체육 선생님의 말씀.

누구에게 말을 걸어볼까?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아츠무 옆 지나가는 모브1.......?

1개월 전
익인4

1개월 전
익인4
여기까지 된다면 당근을...!
1개월 전
글쓴이
당신의 학교는?
1개월 전
익인4
시라톨!
1개월 전
글쓴이
까무룩 잠이 들었던 당신.

시끌벅적한 소리에 깨어나니, 당신의 눈 앞에 처음보는 교실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당신의 학년은?

1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3학년!

1개월 전
글쓴이
4에게
두리번 거리는 당신의 옆에서 여주와 우시지마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 와카토시, 텐도가 빌려준 점프는 다 봤어?

- 아직 ‘구취 99.998% 제거, 민트 캔디’ 부분을 읽고 있다.

대화에 어떻게 끼어들까?

1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어, 그거! 혹시 구취 99.998% 제거, 민트 캔디 광고 뒷장 봤어? 그거 뒤에 펼쳐보면 3분 뚝딱 하이라이스 50% 할인 쿠폰이 붙어 있어. (괜히 부끄러워져 시선을 피하며) 친구들이 전부, 광고라고 읽기 전에 넘기길래!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1개월 전
글쓴이
4에게
당신의 말에 뒷장으로 넘긴 우시지마가 할인 쿠폰을 발견하고 미소짓습니다.

- 그렇군. 알려줘서 고맙다.

짝꿍임에도 불구하고 우시지마는 당신의 이름을 모르는 듯 하네요. 당신이 무어라 말하려는 순간, 여주가 우시지마의 어깨를 톡톡 칩니다.

- 와카토시, 나 하이라이스 먹고 싶어졌어. 하교 후에 먹으러 갈래?

- 좋은 생각이다, 여주.

일부러 그러는 건가? 묘하게 짜증이 올라오는 당신. 뭐라고 해볼까요?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우시지마의 호감도 +5]
[당신의 존재감 +5]

1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않이 여주 이지지배 좀 빡치네???? 뭔데 조연닝쨩 섭하게 소외시켜!! 조연의 반란 보여줘????????? 아방권법간다
-

헉, 너희도 하이라이스 좋아해? 나 이 근방에 엄청 맛있는 하이라이스 맛집 아는데, 셋이서 같이 안 갈래? (아주 순진무구한 눈빛으로 여주와 우시지마를 번갈아보며) 사실 우시지마, 네 경기를 전에 한번 봤었는데... 그 엄청난 스파이크에 반해서 친해지고 싶었거든. 배구... 되게 멋있어서... 여주랑도 대화해보고 싶었고.

1개월 전
글쓴이
4에게
- 아…. 어…. 음….

- 난 상관없다. 여주만 괜찮다면 같이 가도록 하지.

- 그, 그… 럴까?

여주는 굉장히 당신과 가기 싫은 눈치입니다. 그치만, 순진한 눈으로 자신과 대화하고 싶다는 사람을 누가 매정하게 거절할 수 있을까요? 결국 고개를 끄덕이는 여주.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우시지마의 호감도 +5]
[여주의 호감도 -2]
[당신의 존재감 +5]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딩동댕동—

수업 종이 쳤습니다. 이번 시간은 수학이네요.

당신은
1. 수업을 듣는다.
2. 잔다.
3. 짼다.

1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당연히 모범생 이미지 만들어야하니 1111111

1개월 전
글쓴이
4에게
지루하기 짝이 없는 수학 수업을 듣는 당신. 분필 소리가 ASMR 같아 눈이 스르르 감깁니다.

당신의 옆에 있는 우시지마는 책을 펴놓고 수업을 듣는 척 멍때리고 있습니다.

무엇을 해볼까?

1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노트에다가 바보짱을 그리고 '수업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그치?'라고 써서 슬쩍 우시지마 쪽으로 보여주는) 맞다. 내 이름 모르지. (선생님에게 안 들키게끔 노트에 이름을 적어보여. '난 닝이야! 수업은 지루하지만 수학은 나름 자신있으니까 나중에 같이 공부하자. 물론 네 시간이 된다면.' 끄적이며 살짝 웃는)

1개월 전
익인5
헐 이걸 늦네
1개월 전
글쓴이
당신의 학교는?
1개월 전
익인5
헐헐헐 학교 겹쳐도 된다면 이나리 안 된다면 다테요!!!!!
1개월 전
글쓴이
이나리🔥
-

까무룩 잠이 들었던 당신.

시끌벅적한 소리에 깨어나니, 당신의 눈 앞에 처음보는 교실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당신의 학년은?

1개월 전
익인5
1학년!!!! 가보자고!!!!!
1개월 전
글쓴이
5에게
- 오늘은 짝 지어서 서로 초상화 그려주는 수업을 진행할 거야. 5분 줄테니까 일단 다들 짝 지어서 앉아 봐.

미술 수업 시간인가 봅니다. 선생님의 말씀이 끝나자 웅성웅성 소란스러워지는 교실.

- 여주야, 나랑 할래?

- 점마 뭐라노. 여주는 내랑 할 기다.

스나와 오사무 둘 다 여주와 짝을 하고 싶어 합니다. 그 사이에서 땀을 삐질 흘리는 여주.

당신은 누구에게 짝을 하자 해볼까요?

1개월 전
익인5
글쓴이에게
(둘 사이에서 곤란해 보이는 여주를 물끄러미 보다가 슬쩍 빼내고는) 저기 얘가 곤란해하잖아. 그렇게 서로 고집만 피울 거면 얘는 나랑 할게.

1개월 전
글쓴이
5에게
- 어, 엇… 응? 나, 나랑?

당신에게 이끌려온 여주가 눈을 깜빡입니다. 갑작스레 끼어든 당신을 이상하게 쳐다보는 오사무. 스나는 미간을 찌푸립니다.

- …뭐야. 너 여주랑 친해?

- 낸 첨 보는 안데. 여주랑 말하는 거 한 번도 못 봤다 아이가.

- 여주야 너 쟤랑 할 거야?

당신의 답은 듣지도 않고 여주의 의사만 중요하다는 듯, 여주에게 묻는 스나. 여주는 눈치를 보다가 작게 고개를 주억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당신의 존재감 +10]
[여주의 호감도 +10]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 … 대신 다음엔 나랑 해.

그 말을 남기고 당신과 여주의 옆에 자리를 잡습니다. 오사무와 짝을 하기로 한 모양이네요.

서걱서걱, 연필 소리가 사방을 메웁니다.

당신은
1. 여주의 얼굴을 못 그렸다.
2. 여주의 얼굴을 잘 그렸다.
3. 스나를 그렸다.
4. 자유

1개월 전
익인5
글쓴이에게
4. (갑자기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림에는 자신이 있었던 터라 여주의 얼굴을 쓱쓱 그리며 집중하다 여주를 쳐다보며) 아 내 이름은 닝이라고 해. (알고 있지만 직접 듣는 게 예의라고 생각하곤) 넌 이름이 뭐야?

1개월 전
익인6
아…! 혹시… 저도 된다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요ㅠㅠ
1개월 전
글쓴이
당신의 학교는?
1개월 전
익인6
다테 공고…!!!
1개월 전
글쓴이
까무룩 잠이 들었던 당신.

시끌벅적한 소리에 깨어나니, 당신의 눈 앞에 처음보는 교실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당신의 학년은?

1개월 전
익인6
2학년이요!
1개월 전
글쓴이
6에게
- 너 학교 끝나고 뭐하냐.

- 응? 나 학원 가야할 것 같은데… 왜? 켄지 나랑 놀고 싶어?

- …어. 오늘만 째면 안 돼?

- 뭐, 그럴까…

당신의 앞에서 후타쿠치와 여주가 떠들고 있습니다.

뭐라고 끼어들까?

1개월 전
익인6
글쓴이에게
여주야, 으악-…! (저도 얘기에 끼고 싶어 다가가다가 제 풀린 신발끈을 밟고 중심을 잃어. 후타쿠치의 발을 밟아 버리자 눈을 크게 뜨며) 미안해! 아팠어? 헉. 나 때문에 더러워졌네…!

1개월 전
글쓴이
6에게
- …허. 아픈 게 문제가 아니라지금,

- 내가 닦아줄게, 켄지. 응? 화내지 마.

후타쿠치의 삐까뻔쩍한 새신발을 더럽혀버린 당신. 후타쿠치가 머리를 쓸어넘기자 여주가 주머니에서 물티슈를 꺼냅니다.

- 됐어. 여주 네가 이걸 왜 닦아, 더럽게. 내가 닦을게.

여주의 손에 들린 물티슈 한장을 뽑아드는 그.

무엇을 해볼까?

1개월 전
익인6
글쓴이에게
내, 내가 닦아 줄게! (후타쿠치의 손에서 물티슈를 가져와 무릎을 굽혀 그의 신발에 손을 올려 닦아주려다가, 네 신발끈이 조금 풀려있는 걸 보고 신발끈을 다시 묶어주며) 너도 넘어지겠다. 조심해. 다치면 아프잖아.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닝들!!! 전학 가능
다른 학교 캐 등장 가능
뭐든 가능

1개월 전
익인6
헉 알겠습니당!
1개월 전
익인5
오! 하다가 출연 시켜보겠습니다..!!!!
1개월 전
익인4
뭐든 가능해요?! 그럼 닝이 잘못 넘어져서 우시지마 가슴에 입술 박치기해도 가능?!
1개월 전
글쓴이
? 가능………. 우시지마 반응 감당 가능?!
1개월 전
익인4
호감도 몇이나 되어야만 가슴에 얼굴을 문댈수있는거죠...
도대체 어떤 반응인궈야!

1개월 전
익인2
ㅇㅁㅇㅁ 너무 설레잖아요 센세!!🫶🏻🫶🏻
1개월 전
익인1
헉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보자고 🤭 센세 최고 ❤️‍🔥
1개월 전
 
글쓴이
근데 슬슬 졸려서 한번씩만 더 잇고 이따 마저 이을게요👀 닝들 덕에 재밌었습니당
1개월 전
익인1
저야말로 센세 덕에 너무 재밌었어요!!! 좋은 꿈 꾸시고 이따 봬요 😘
1개월 전
익인2
악 센세 너무 재밌었어요!!! 사실 질척이게 잡고 싶었지만.. 센세 잠은 중요하니까🫶🏻 최애 꿈 꾸시고 이따가 봬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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