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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원래도 남들 잘되는 거에 큰 감흥 없지만

친구는 친구잖음 레알 이 자식 좀 치네? 싶은 게 친구 아닌가?

오히려 친구가 능력 좋거나 잘되거나 하면 개큰축하해줄 수 있는 사람이 나한테는 친구의 의미 중 하나라 왜 질투하는지 그러면서 친구는 어떻게 하는건지 무슨 심리일까 가끔 고찰해봄



 
   
익인1
나도... 돈 마니 벌어서 나 밥 좀 사줬으면 킼키
4일 전
글쓴이
ㄹㅇㅋㅋㅋㅋㅋㅎㅋㅎ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겨 맨날 농담조로 하는 말ㅋㅋㅋㅋ 가서 개크게 성공하고 와.. 그리고 나 밥 한끼만 사줘.... ㅋㅋㅋㅋㅋㅋㅋ
4일 전
익인2
애인끼리도 저러는 사람 많은데 친구라고 없진 않지ㅜㅜ 나는 인생 사는데 욕심이 없어서 그런가 그냥 남들 축하할일들은 진심 축하하게 되던디
4일 전
글쓴이
애인끼리도?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을이 있고 매우 흥미롭다
4일 전
익인3
아 정말 한심하고 싫지만 내가 너무 밑바닥처럼 느껴지면 비교하다가 그렇게 될 때가 있드라… 물론 표출은 절대 안 함.. N수 했을 때 정병 오졌다..
4일 전
글쓴이
음음 사람이 너무 힘들고 정신적으로 몰리면 그럴 수도 있지 그런 극한 상황은 대부분의 사람이 이상해질 수 있어서 그런 건 이해해 그렇게 몰렸는데도 표출 안 했으면 매우 장하다고 할 수 있는거지예
4일 전
익인3
위로 고마워!!ㅎㅎ 비슷하게 알게 모르게 열등감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정말 많은듯.. 본문 같은 유형 깊이 관찰해보면 다 그렇더라구
4일 전
글쓴이
본인이 인지 못하는 열등감이 제일 무서운 거긴 함 열등감 가진 사람은 자기가 뭘 흘리는지 모르니 억까같고 받는 사람은 이래저래 불쾌하고 악순환이지
4일 전
익인4
친구도 각각 다양한 거리감이 있으니까..
4일 전
글쓴이
오 맞아 다양한 거리감의 범주에서 일정 범주까지 친구라 하는 사람들은 그럴 수 있겠다 나는 진짜진짜진짜진짜개개개짱친 아니면 친구라 안 해서 이 차이도 있는 거 같기도 하네
4일 전
익인5
너 성격좋을듯ㅋㅋㅋ
4일 전
글쓴이
조건부가 필요합니다 좋은 사람한테만 좋으려고 노력을 하는 거죠^^.. 나쁜 사람은? 죽어라!!!!
4일 전
익인6
내 친구 돼줘 제발
4일 전
글쓴이
친구 제 1 조건이 오타쿠인 요상한 사람이니 더 좋은 사람을 찾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하하
4일 전
익인6
허얼 나다
4일 전
글쓴이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류 통과 되셨습니다 면접 보러오세요~
4일 전
익인6
넵!!!!
4일 전
익인7
나랑 비슷하다 어차피 저들의 인생 내인생 아닌데 부러워해서 뭐할까 부러워도 한 십초 부럽다가말아
4일 전
익인8
난 질투보다 그게 더 싫어 내가 뭐 힘든 일 말했을 때 와.. 난 그런일 겪은적 없어서 다행이다 너 어떡해.. <<이렇게 고대로 들음
너무 충격받았어 ㅋㅋㅋㅋㅋ

4일 전
익인8
질투는 난 상관없거든 사실 열등감 느끼는 순간 걔가 진거라 내 알 바 아닌데 저렇게 생각하는 건 진짜 상처임..
4일 전
글쓴이
아아아아아악 미친인간 아니냐고!!! 날 너의 최악의 경우처럼 말하지 말아라... 진짜.. 진짜 개못된 거잖슴
4일 전
익인8
그다음으로 들은말이 난 진짜 인복은 확실히 있는 거 같아.. 못해도 안혼내고 넘어가더라고 이거였음 ㅜ나 걍 진짜 충격받아서 ㅋㅋ.. 대놓고 말하는 것도 신기함
4일 전
글쓴이
그런 애들은 또 너 말 참 거지같이 한다? 하면 아니 난 너 위로한 건데 왜 그래? 이런.. 악!! 트라우마가!!
4일 전
익인8
아예 심보 못된 애들이면 저런 얘기도 안해 근데 오래 알고 착한 친구였는데 내가 저런 일을 처음 겪어봐서 나도 말할 일 없다가 고민 털어놨거든 근데 저런 대답이 돌아온거얔ㅋㅋㅋㅋ 현타왔었음 사실 아직도 회복 못했어 화도 안나고 ,, 진짜 친구관계란 뭘까 싶어
4일 전
글쓴이
8에게
맞긴 해 그 친구는 레알 1의 악의도 없었을 거임... 정말... 정말 그저 느낀 그대로 너무 날 것으로 나한테 줘서 내가 식중독에 걸린 거 뿐이지

4일 전
익인9
질투 열등감을 느낀다는건 친구라기보다 경쟁상대라고 생각함
4일 전
익인10
맞아 난 내친구가 잘되면 나까지 눈물나고ㅜㅜ기특하고 그러더라
4일 전
익인11
개인적으로 질투나 열등감이란 감정 자체는 딱히 잘못된 감정이라고 생각 안 함. 너 잘못돼야 돼! 끌어내려야 돼! 이런 태도는 별개의 사고니까.. 그런 감정이 든다고 친구 사이를 못 할것도, 아닐 것도 아니라고 봄.
4일 전
익인12
완전 다른분야 친구면 칭찬이 나오는데 나랑 비슷한 분야쪽인데 쟤는 저렇게 잘되는데 그럼 나는 어떡하지? 큰일낫다 이런 생각이 들어
4일 전
익인13
내 친구가 되어줘 . . . . . . 내가 좀 크게 잘된 케이스거든… 근데 주변에서 열등감,질투 진짜 심하고 못후려쳐서 안달이야 진쩌.. 친했던 친구들도 나랑 멀어지고 안친한 애들도 뒤에서 불법해서 돈 잘 버는거 아니냐고 말도 안 되는 험담하고 다니더라 ㅋㅋㅋ진짜 우리나라 사람들 열등감 개심해..그래서 난 이제 금수저거나 나보다 돈 잘버는 잘난 친구들만 만남..그래야 질투,후려치기 안당함 ㅜ
4일 전
글쓴이
아니 무슨 루머유포질까지? 참... 그냥 성공도 했고 이참에 더러운 싹 찾아냈다고 생각하기에는 겁나 상처긴 함 자기들이 후려친다고 본인들도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익은 화날 때 명품백 집어던지도 고오오오급 와인으로 슬픔을 달랠 수 있게 되었고 걔네는 이 박박 갈다가 임플란트 비용에 눈물 흘릴거라 생각하며 놔주자
4일 전
익인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하는거 왜케웃겨ㅋㅋㅋㅋ웅 나 인간관계에 연연하지 않는 스탈인데도 좀 상처긴하더라 난 진짜 돈자랑 한적도 없고 그냥 내 생활이 완전히 바뀌니까 자기들끼리 궁예질… 내가 무슨 피해를 줬다고 그러는지 ㅜ날 후려치면 지들이 성공하나 그럴시간에 노력을 하던가..암튼 쓰니 댓글에 위로받고간다,,,,!! 고마워!!
4일 전
익인14
가끔씩 우월감을 뽐내는 친구가있어 인기많은거 돈많은거 은근슬쩍 자랑.. 그럼 자연스레 열등감이 들겠지 sns에 올라온거 보고 부러움을 느끼는갓도 그런 심리지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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