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가 침대 불을 키고 잤더라고 아빤 그거 끄려고 들어왔는데 내가 아빠 오기 전에 브레지어 그 철사 같은 게 아파서 그거 잠결에 빼고 손에 있었어 근데 뒤에 누가 다가오는 느낌 들어서 뒤 도니까 아빠 잇더라고 근데 아빠가 날 계속 몸 돌리면서 아니 불 불 때문에 이러면서 내 몸을 돌렷다? 아빠 나가니까 브레지어랑 가슴 일부분이 보였음… 죽고 싶다.. 하 ㅋㅋ 진짜 죽고 싶다 그래서 나 돌린 건가? 참고로 15년 정도 같이 산 새아빠야 ㅠ 근데 진짜 친아빠처럼 해줘서 아빠에 대한 거부감은 없어 근데 ㄹㅇ 묻고 싶네
+ 안 물어보기로 했어 ㅠ 난 아빠한테 물으면 안 봤다는 말을 둗고 싶엇던 거 같아.. 봣다고 말하면. 어쩌냐는 댓에 혼란스럽더라 ㅠ 다들 답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