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3일차인데 잘 버틴다, 회사 잘 다닐것같다고 듣는 이유 뭐야?

ㅈㄱㄴ

[익인1]

난 개인적으로 막 상사가 뭐라해도
하핳네 ㅎㅎㅎ 이런애가 그런느낌이였고
실제로 오래다니드라ㅋㅋㅋㅋ

[글쓴이]

엇 잘 몰라서 하하핳 넵..! 이러고 다니긴하는데 그렇게 보이나..??
그 분 일 잘하셔??

[익인2]

여기 오래 다니게 하려는 입에 발린 소리...?..
내가 넘 꼬였나ㅠ ..ㅋㅋㅋ 체계있고 괜찮은 곳에서 그런 얘기 들은거면 업무 맞아보인다 괜찮은 사람이다 그런 의미징 난 저런 소리를 조오옷소에서 들어가지고 첨엔 걍 스루했는데 다닐 곳이 못 됐었어ㅠ..ㅋㅋㅋㅋ

[익인3]

나도 지나고 보니 별로 좋은 소리 아니라고ㅠ생각함
오 너 쫌 버티네 = 열정페이로 많이 굴려줄게

[익인4]

눈치없다는 느낌일수도 잇을 것 같아 어렵네..

[익인5]

개빡센데 오~ 잘버티데? 타격없네? 친화력 높네??? 이느낌?

[익인6]

내가 그런 소리 했다고 하면 불편하고 긴장될 시기인데
벌써 적응 다 해서 편해보일 때 그냥 말 그대로의 의미로 대단해 보여서 얘기했을 듯?

[익인7]

그냥 칭친한거 별 의미없는 지나가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돼

[익인8]

좋게 말하면 싹싹하다 비꼰거면 나댄다...?

[익인9]

이거일듯.. 3일차면 업무능력보고 하는 말은 아닐거고 싹싹하다 or 아부 잘 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