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말할 용기없어서 돌려말하고 떠보는 사람 진절머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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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도 호감있는게 보이면 자기도 먼저 같이 뭐하자 어디가자 이런말 하고 그래야지

혹시나 거절당할까봐 무서워서 그런말을 상대방이 먼저 하게끔 유도하고 떠보는게 눈에 보인단말야?

적당히 그래야지 좀 심해서 사람이 너무 질려.. 같이 뭐하잔 얘긴 항상 내가 먼저 하는거같아 ㅋㅋㅋㅋ

걍 연락끊고 내 스타일인 적극적이고 시원시원한 남자나 나타나면 좋겠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