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회피형이 아니라 내가 회피형인데
싸우고나서 그냥 나 잘게 하고 자버리거나 많이 피했었고
그거때문에 싸우기도하고 결국 5년 사귀고 헤어졌거든
근데 나도 헤어지면서 내 행동이 잘못된거란거 이제 인지했고
좀 더 발전 하고 싶어서 요즘 살도빼고 피부랑 옷도 관심 가지고
고쳐나가고있는데 이런건 노력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사람의 성격이 고쳐질까... 물론 의식하고 행동했을땐
안하겠지만 그냥 무의식중에 나올까봐 그게 너무 무섭더라고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