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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거의 없는 한밤중이잖아? 알바 끝나고 집 가는 중에

어떤 젊은 남자가 뒤에서 달려오더니 날 부르는거야

뭔 푸드트럭? 관련해서 물어볼게있다고 시간을 내달래

아니 근데 낮도 아니고 한밤중에 뭐하는거지??? 싶더라고 ㅋㅋ 번화가 아니었어 걍 주거지역쪽...

이 시간에 설문조사를 왜 하지; 싶어서 바쁘다고 끊어냈는데 뭐하는 사람이었을까



 
익인1
놀랐겠다ㅠ 잘 무시했어..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통화중이었어서 막 엄청 놀라진않았는데 아직도 의문이야 대체 뭐였을까...
1개월 전
익인2
헐 진짜 오바다.... 절대열어주지말어 혹시라도 ㅠㅠㅠ 무섭다
1개월 전
글쓴이
아 집에 찾아온건 아니구 집에 가는 길 한복판에서 있었던 일이야 ㅋㅋㅋ 낮에 붙잡혀도 황당할 것 같은데 12시에 겪는건 생소해서 신기하더라... 찾아보니까 설문조사 이런거 사이비일 확률 높대. 근데 왜 12시에 일하고 있던건지는 의문 🤔
1개월 전
익인2
아 헐 글쿠나 미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이 덜깨서 글을 잘못봤나봐 ㅠㅠㅠㅠ
12시면 진짜 불순한 의도 99%인 거 같애 ㅠㅠㅠ 요즘 워낙 흉흉해서

1개월 전
글쓴이
ㄹㅇ 인상 푸근한? 청년이었는데 왜 한밤중에 무섭게 쫓아온건지 ㅜㅜ 포교는 낮에 하세여...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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