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요즘 너무 식은게 느껴져... 만나면 핸드폰에서 손을 떼질않고 나 있을때 옆에서 폰게임 자주해 대화도 잘 안해...
만난지는 1년반정도 됐고 내가 자취를해서 그런가 요즘에 특히 일주일에 4~5번씩 자주 만나긴했어... 습관처럼 만났던거같아 평일엔 퇴근하고 같이 집에서 저녁먹거나 동네 근처에서 저녁먹고 집에와서 쉬다가 자구 주말에만 한번씩 데이트하는정도?
너무 자주 만나서일까... 만남을 좀 줄이는게 맞을까?ㅠㅠ일주일에 몇번정도 만나는게 적당해?
다들 권태기 어떻게 극복했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