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애아빠가 화났어요 << 이말 진짜 어쩌라고 싶음.. 본인은 아무생각이 없나?

	익인1 그 말 들으면 진짜 네 그런데요? 라는 생각밖에 안들어 1시간 전 글쓴이 ㄹㅇ...그래서요? 뭔말을 하고 싶으신건데요? 나이를 그만큼 먹었으면 똑바로 말을 하세요... 1시간 전 익인1 난 속으로 처 맞고사나..? 지 남편이 화났는데 나보고 뭐 어쩌라는거지 싶음 1시간 전
	익인2 진짜 안궁금한데 1시간 전
	익인3 저 말 어린이집선생님한테 맨날 함 ㅋㅋㅋㅋㅋㅋ 1시간 전 글쓴이 쌤이랑은 오히려 잘 지내야 이득아님??; 에바네 1시간 전 익인3 ㄴㄴ 협박하고 이겨 먹을라고 함 1시간 전 글쓴이 그러면 자기애를 더 봐주고싶겠냐고.. 오히려 문제 안 되는 선에서만 봐주고 집안자체랑 엮이기 싫어할거같음 1시간 전
	익인4 ㄹㅇ니남편 뭐 어쩌라고요ㅠㅠ ㅋㅋㅋㅋㅋㄱㅐ같잖아 1시간 전
	익인5 내 동생도 유치원 담임인데 들어본 적 꽤 있대ㅋㅋㅋㅋㅋㅋㅋ ㄹㅇ어쩌라는 1시간 전 익인5 저는 괜찮은데.... 애 아빠가 화가 많이나서요.... 이럼 1시간 전
	익인6 선생님도 사람인데 ㅋㅋㅋ개둔함ㅋㅋㅋ 그렇게하면 손해인거 모르나 1시간 전
	익인7 네~ 잘 달래주세요. 1시간 전
	익인8 난 엄마가 나항테 그런말 종종했었음 아빠가 가정폭력 자주 했는데도 말이지..ㅋㅋ.. 1시간 전
	익인9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음 네 저도 화가 많이 나네요... 1시간 전
	익인10 저희 아빠도 화가많이났어요 하고싶네 1시간 전
	익인11 근데 진짜 저렇게 말하면 뭐라고 대답해야 함? 나도 한 번 들은 적 있는데 당황해서 아 네~ 이랬거든.. 1시간 전
	익인12 아 ㄹㅇ 울 엄마도 그 소리 하더라? 애 아빠가 화낼지도 모르는데 무서워서 뭘 못하겠다고 어쩌고 하면서...정작 성격 온순해서 그럴 일 없고 오히려 본인이 더 성질 고약하면서 1시간 전
	익인13 ㄹㅇ 어쩌라는 건지 본인이 남편 눈치보고 산다는 말밖에 더 됨..? 님 남편 화나시든 말든 어쩌라고요 1시간 전
	익인14 애아빠가 애한테 어떤일이 있었는지 관심없는 집 아닐까? 엄마가 너무 과도하게 관심이 많을 수도 있고..? 어쨌든 자기보다 관심이 없는 애 아빠도 관심을 가지고 화까지 났단 말 같음.. 정당한 소리란건 아니지만 ㅎㅎ 1시간 전
	익인15 우리 엄마한테 일를거야!!씨익씨익 하는 애같음ㅋㅋ 1시간 전
	익인16 유치원 일할때 ‘아이아빠가 화가많이나서 어제밤에 유치원 찾아간다는 거 겨우 말렸어요…’ 라는 소리 들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 1시간 전 익인24 ㅋㅋㅋㅋㅋ밤에 유치원와서 뭐하게 사람도 없는데? 개한심.. 1시간 전 익인30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웃갸ㅠㅠ 1시간 전 익인39 개웃기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 1시간 전
	익인17 어린이집/유치원이랑 가게? 자영업하면 진짜 많이 듣는다고 하더라....ㅋㅋㅋㅋ 1시간 전
	익인18 내친구는 학교 선생님인데 학부모한테 저희 시어머니가 화가 많이 났단 말도 들어봤다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시어머니 뭐 어쩌라는? 1시간 전 익인17 ㅋㅋㅋㅋㅋㅋ와 대박ㅋㅋㅋㅋ 시어머니 화?ㅋㅋㅋㅋㅋ 본인한테나 중요하지 누가 신경쓰냐고요 1시간 전
	익인19 ㅋㅋㅋㅋㅋ진짜 어쩌라고임 1시간 전
	익인20 학부모가 저렇게 말하면 어떻게 말해야 함? 교육과라 그런지 급걱정돼ㅠㅠ 1시간 전
	익인21 ㄹㅇ 나도 들어봄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아 그러셨군요.. 제가 아버님께 따로 상황 설명 드리고 사과 드리겠습니다 하니까 얼굴 시뻘개져서 그럴 필요 없고 똑바로 하라고 소리지르다 감 높은 확률로 남편은 알지도 못함 1시간 전 익인17 아니 소리를 왜 지르는거...나 진짜 그냥 소리지르는 사람 너무 싫음 1시간 전
	익인22 저것도 협박아님? 저럴려고 결혼하나ㅋㅋㅋ혼자선 처리할 능력이 안되나봄 1시간 전
	익인23 진짜 황당하겠다 애아빠가 뭐 되는데요..ㅋㅋㅋㅋ 1시간 전 익인23 대통령이나 이재용이면 골치아파지겠지 근데 그냥 화난 아저씨 보고 뭐 어쩌라는거 1시간 전
	익인25 진짜 제일 황당한 말임ㅋㅋㅋ 1시간 전
	익인26 남편한테 자아의탁한 사람으로 보여서 ㄹㅇ 한심하게 느껴짐 1시간 전
	익인27 불쌍하잖아...집에서 맞고사나보지 신도시 엄마들 그런소리 많이해서 뭐지싶었는데 남편들이 권위적이어서 ㄹㅇ로 찍소리 못하는거더라 1시간 전
	익인28 "그래요? 우리아빠도 화났어요" 1시간 전 익인28 "울아빠랑 통화하실래요?' 1시간 전
	익인29 ㅋㅋㅋ그러니까 1시간 전
	익인31 저 말 들으면 뭐라고 대답해야함?? 1시간 전
	익인32 남자한테 잡혀살면 걍 답답하게사는거ㅇㅇ 1시간 전
	익인33 흥 너 땜에 울엄마도 화남 -_- 1시간 전
	익인34 이말 들을때 네 잘 달래주세요... 라고 항상 말하고 싶음ㅋㅋㅋㅋㅋ 1시간 전
	익인35 이럴땐 정공법으로 가야됨ㅋㅋ 아 그럼 아버님이에게도 설명드릴테니 전화 바꿔주시겠어요? 라던가 그럼 아버님이랑 같이 유치원 방문해주시겠어요 ? 아버님도 관심이 많으신듯 보여 함께 이야기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눈치 없는 척 굴면 또 그건 괜찮다고 함 ㅋㅋㅋㅋㅋㅋ 뭐 어쩌라는 것 ? 1시간 전
	익인36 정작 애아빠 오면 겁나 예의바름 마누라 때문에 쪽팔리고 당황스러워서 어쩔줄 몰라함 1시간 전
	익인37 나도 내 옆자리 상사가 유치원 선생님한테 통화하면서 저 말 그대로 말하는 거 듣고 어쩌라는 걸까 싶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는 당사자는 더 어이없을 듯 1시간 전
	익인38 젊을 때 경험이 묻어나오는거임ㅋㅋ 솔직히 10-20대 여성들 무시 많이 당하잖아ㅋ 컴플걸어도 여자면 대충 상대하고 배상도 잘 안해주고ㅋ 그래서 주변 남자어른 끌어들이던 버릇 나이먹어도 남아있는건데 솔직히 웃기지ㅋㅋㅋㅋ 1시간 전 익인17 아 맞네 근데 약간 쉽게? 해결하려고 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아니 자기 생각 자기 주장을 말해야지 진짜 이 말이 수동공격의 끝판왕인듯 1시간 전 익인38 쉽게 해결하려한다기보단 내가 정당한 컴플걸면 들은척도 안하다가 남자어른데려오거나 전화바꿔주면 바로 해결되는거 몇번 겪으니 자연스레 찾게되는거ㅋㅋ 근데 그걸 30-40넘어서도 하고있으면 웃기다는거지ㅋㅋ 1시간 전 익인17 ㅇㅇㅇ 근데 저렇게 계속 하면 더욱 아무도 젊은 여자말은 안들어주잖아 그래서 좀 어렵더라도 계속 정당하게 컴플레인해서 얻어야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게 20대에 연습되야 뭔가 진짜 어른? 인듯 1시간 전 익인38 맞아맞아ㅋㅋ 우리도 만만한 소비자아니다를 보여줘야지 저렇게 버릇 잘못들어서 그냥 내말안들어주면 애아빠부른다?? 이런식으로 땡깡부리는데 남용하면 더 무시당하지 1시간 전 익인17 38에게 ㅇㅇㅇ 진짜 저 말이 진짜 얼마나 많은걸 드러내는지 저 말 하는 사람들은 모르는 듯. 그리고 저 말을 자기보다 젊은 여자한테 한다는게 진짜 또 다른 가해임 1시간 전 익인44 이거 맞는 듯 나이먹어도 사람 본성은 절대 안변함. 바뀐 케이스는 옛날보다 유들유들해졌다는 어르신한테나 해당되는 이야기지 ㅋㅋㅋ 1시간 전
	익인40 내가 이런 말 듣고있어도 우리 아빠는 가만히 있는데 당신 남편 화난 거 우짜라꼬.? 1시간 전
	익인41 나도 저 말 개웃김 ㅋㅋㅋㅋㅋㅋ 애엄마 본인은 자아가 없어..? 1시간 전
	익인42 우리 아빠도 화낫다 어쩔래 1시간 전
	익인43 ㄹㅇ어쩌라고 1시간 전
	익인45 ㅋㅋㅋㅋㄹㅇ 어쩌라고임 1시간 전
	익인46 어쩌라고 나도 아빠있다 1시간 전 익인46 니가 이러면 우리아빠도 화남 1시간 전
	익인47 ㅋㅋㅋㅋㅋㅋ 진짜 황당하다 1시간 전
	익인48 근데 진짜 어쩌라는거여 1시간 전
	익인49 뭐 엎으러 오기라도 한단 말인지..ㅋㅋㅋㅋㅋㅋ지는 줏대없이 살고 남편은 깽판도 치는 무식한 콩가루집안이란거 자기 입으로 내뱉는 꼴 1시간 전
	익인50 화났으면 직접 오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쩌라는 1시간 전
	익인51 협박하는건데 ㄹㅇ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댁의 가정에 고통과 불운한 일만 가득하길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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