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이 죄야?

왜케 뭐만하면 성형 응 성형 ㅇ하는거야?

나는 성형하고 싶어서 어릴때부터 엄마 졸라서 쌍수하고 지금은 코 윤곽 할라고 돈모으고 있는 입장으로서 성형하면 드디어 하고싶은거 했다고 막 자랑할듯...

자연 얼굴이 아니면 안돼..?ㅋㅋ

성형 욕하는 애들 화장 진하게 하는 거 보고도 '그거 니얼굴 아니야...ㅠㅠ' ㅇ하더라고

왜그러는거야?

물론 내가 타고난 본판 얼굴은 아니지 화장하고 성형한게 근데 그럼 성형햔 뒤엔 그걸 내얼굴이라 부르는거지 뭐 의사가 만들어준 남의얼굴인가?

[익인1]

걍 지들 열등감같음
나도 하나도 안했는데 성형인 어쩌고 하는거 보고 웃낌 남의일에 관심 많은 사람 치고 제대로 된 사람 없음

[글쓴이]

그러게.. 자기 인생이나 열심히 살지
남이 얼굴 고치든 말든 관심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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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와 내말이ㅋㅋㅋㅋㅋㅋ
성형이든 자연이든 알빠냐고 이쁘면 된거지..
교과서독학 비유 개웃기다ㅋㅋㅋㅋㅋㅋ

[익인3]

고리타분하네.. 그게 뭐가됐던 내 진짜가 아님 어떰.. 하는 과정이 재밌는 사람일수도 있고 결과물이 좋으면 만족하는 사람일 수도 있는건데 걍 무시 ㄱㄱ 응니말맞~ 하고 쓰니가 하고 싶은고 다 혀 ㄱㄱ

[글쓴이]

헤헤 고마워 !! 너말이 맞다 하는 과정이랑 그걸 거쳐서 예뻐진 자기 모습을 보는게 만족스러울 수 있는거지

[익인4]

나는 성형 했는데 안했다고 하는게 별로임

[글쓴이]

아하 그건 그렇다..
근데 남이 했는지 안했는지는 "나 안했어 ㅋㅋ 자연이야" 하면 모르지 않나?
누가봐도 옛날이랑 얼굴 자체가 너무 달라진 애들 말하는건가 ??

[익인4]

응 누가봐도 보형물 티 나는데 자연이야 하는거는 좀.. 성형한게 죄도 아니구

[글쓴이]

아아 그건 좀 그렇다
나같으면 했으면 했다 걍 말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