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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외동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자꾸 붙잡고 싶어 하시고 같이 살고 싶어하시는게 너무 싫더라고

내가 독립적인 성격인 것 같아서 그런지 더더더 나가고 싶어,,,

참고로 돈이나 직장 같은 문제는 전혀 상관 없고 그냥 부모님 설득만 하면 되는 상태야 어떻게 설득했니 다들,,,




 
익인1
이런말하면 좀 그런데… 걍 나감 나가고 후 용서(?)
어제
익인2
돈도 있으면 걍 나가
어제
익인3
날짜 잡아놓고 간다고 통보해
어제
익인4
세월은 시간 따라 나는 듯이 달려가고, 의지도 세월 따라 흘러가는데, 시들어 지고 말면 세상에 아무런 보탬도 되지 못한 채, 슬프게 부서진 집이나 지키고 있게 될 테니, 그때 가서 후회와 원망을 어찌 감당하겠느냐!
어제
익인5
해외여행이 아니라 워홀 그런거야??
어제
글쓴이
아니! 이민이야!
어제
익인5
이민이면,,,너무 어렵다,,그냥 잘 설득하는수밖에 없눈거 같앵ㅠㅠ분기별로 한국 오겠다라던지 그런 말들로 회유를 시도해봐야지
어제
익인6
걍 일단 가버렷…
어제
글쓴이
다들 그냥 나갔구나,, 해외에 직장을 잡으면 많아봤자 1년에 1번~2번밖에 못볼테니까 확실하게 허락을 구하고 싶은데 그게 쉽지 않아서 물어봤어ㅠ 역시 일단 선이주 후통보가 답이구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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