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도 집이 진짜 부자면 결혼나이압박 없더라

남자들이랑 똑같이 결혼 빨리 안하고 싶어하는거 같음

만나는 남자는 있는데 다들 느긋하게 31-33 정도에 가고싶어하더라 ㅋㅋㅋ

20대에 가야된다는 압박이 없어 딱히 ㅋㅋㅋ

내가 아는애 이쁘거 집도 부자고 남친도 있는데

남친이 전문직쪽 아직 된건 아니고 하튼 공부중이라 그거 기다림서 되고나면 느긋하게 할거인모양.

보통 여자들은 이러다가 혼기 놓치고 전문직되면 남자떠날까봐 완성되있는 남자 만나고 싶어하는데 

얘네집은 정말 부자여갓고 그런걱정이 아예 1도 없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자기가 만나고 싶어서 만나더라

[익인1]

그치 아쉬울거 없는사람들중에 솔로많음

[익인2]

이게 뭔 똥글이냐 ㅋㅋㅋㅋ 느긋하게 31~33에서 1차로 웃기고 20대에 가야한다는 압박에서 터졌네

[글쓴이]

20대에 가야한다고 압박 느끼늠 사람 알게모르게 개많아 진짜로 2후만 되도 다들 난리니까 또 실제로 주변에서 말안해줘서 그렇지 제일 결혼시장에서는 가치있을 나이니까!

[익인3]

부자 아니어도 압박 없는데..? 우리 언니 30대고 남친도 비슷한데 결혼 생각 별로 없어보이고 느긋함

[글쓴이]

아 그니까 모두가 압박있다는게 아니라 압박없는 사람도 있지만 여자들이 보통 2후가 되면 결혼얘기 엄청하고 고민하고 압박도 알게모르게 느끼고 하거든..! 그거에서 유독 자뉴롭다 이거고 30대도 압박 안느낄순 있지 비혼도 많을 판국에
그치만 결혼을 할예정인 사람들은 좀 어차피 할거라면 일찍 하고싶어하는 사람도 많아서 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