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반년넘었고 뭐 안잊혀진다해서 연락을 하거나 메달리거나 이런건 아냐 걍 혼자서.. 그리워하는중
다른 연락하는 사람이 생겨도 맘이 잘 안가고
그렇다고 그 바람난 놈이 나한테 엄청 잘해준것도 아니거든? 초반에 도파민 터질 시기인 3개월..? 그 정도만 엄청 미친듯이 들이대고 잘해줬지 그 담부터는 어디 놀러가쟤도 싫다하고 뭐 항상 외로웠어..
그 사람자체를 그리워하는것도 아니고 추억이 많은것도 아닌데 도대체 왜케 안잊혀질까..? 다른 사람도 맘에 잘 안들어오고 연락하는 사람이 뭐 그 바람난 놈에비해 딸리는것도 없는데도 자꾸 걔 생각나서 연락하면서도 우울해지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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