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소개로 회사 면접 보게됨(이름 있는곳이고 워낙 바쁜곳이랬음)
면접에서도 거리 멀은데 괜찮은지,바로 투입될 사람 필요하다,컴퓨터 잘 다루는지 질문 많았는데 다 부정적인것같은거야..
자격증 많으시네요? 얘기듣긴함
경력 없으니까 계속 고민하는것같았거든 그냥 열심히해보겠다 난 얘기했었음
부서 정해지면 알려준댔고 출근하게되면 월요일이래서 당장 3일뒤였고 별로 안가고싶었거든
그전에 연락 안오길래 안됐구나싶었는데 화요일에 연락오더니 이미 사원 다 등록했으니 바로 오라고해서 출근하긴함..
들어오니까 여기가 서로서로 갑자기 발령나고 통보식이더라고
아무튼 왜 붙었지?싶기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