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친구들은 다 나처럼 막 회사 생활 시작한 신입이고 부모님은ㅋㅋㅋㅋㅋ 이런 ㅈ.. 소를 다녀본 적이 없으니 회사가 이상하다고 하긴 하는데 뭔가 다른 의견도 있을 수 있나해서 글 써봄
회사 자체의 복지가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함 취미생활 일정 금액 내에서 지원해주는 제도 있고, 식대 10000원까지 지원, 사무실에 커피머신 있는데 근처 카페도 회사 이름 대고 갈 수 있어..
근데 나라가 기본적으로 법으로 규정해둔 걸 잘 안 지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를 들어 하나만 말해보자면.. 종종 주말에 근무를 해야할 때가 있는데 근무시간도 평일보다 훨씬 길거든 거의 종일이야 근데 분명 면접에서는 특근수당 준다고 했으면서 말도 없이 휴무 1일로 바꾸더니, 이제는 업무에 지장을 준다고 주말 출근 하루 했는데도 월요일이나 금요일에 휴무도 못 쓰게 함ㅋㅋㅋㅋㅋ..
정규직 전환되면 받는 급여가 객관적으로 내 경력+업무 대비 높은 편은 맞음 보통 사람들은 여기에 사소한 수당이나 수습 때 못 받았던 돈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하면서 참나...? 사장이 나를 너무 생각이 어리고 돈에 미친 사람으로 몰고 가서 진짜 내가 이상한가 싶어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