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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5l
친구가 왤케 빡빡한 꼰대처럼 사냐는데..
초면이거나 몇번 보지도 않은 사이에서 먼저 반말하는게 더 별로거든 난.. 내가 이상한걸까..
7살 차이나는 아는 동생 있는데 별로 친하지도 않고 두번본게 끝이란말야 
난 아무리 상대방이 어려도 상대방이 먼저 말 편하게 하세요 하기 전까지는 안놓는데 날 꼰대취급하니까 기분이 별러임


 
익인1
내 얘긴 줄.. 난 존대가 배려라고 생각해서 먼저 말 안놓는 건데 옆에서 저런 소리 들으면 뭐라 대꾸해야할지 모르겠어
어제
글쓴이
난 진심 여러번 저런소리 들으니까 내가 이상한건가 싶더라..
어제
익인2
난 동기들끼리 친해도 나이차이 나면 다 존대하는디.. 말 편하게 하라고 해도 안놓음 친구가 나 보면 깜짝 놀라겠네
어제
글쓴이
근데 존댓말이 남에 대한 예의아냐..? 우리가 이상한 취급을 왜 받아야하는거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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