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96l 1
내가 만나는 사람 직업이 어떻든 그게 나랑 무슨상관이겠어
변호사를 만나든 의사를 만나든
그냥 내할일이나 잘하고 밥잘먹고 일기잘쓰고 운동 잘하면 그걸로 이미 자존감 맥스 찍을수있음
아니면 좀더 활동적인 취미를 하면 뿌듯하고 그럴걸
자존감 낮은 사람들은 특히 상대가 어떻게 하는지에 휘둘리지말고 내가 상대한테 뭘 해줄 수 있을까 어떤 사랑을 줄까 고민하는게 나음
그리고 그게 사랑받고 자란 사람한테 나올 수 있는 여유인거같아



 
둥이1
맞아 글고 걍 급높은 상대가 자기를 만나면 자기를 낮추지 말고 제발 같은 동급으로 생각했음 좋겠어 안 좋은 건 다 끼리끼리라면서 좋은 건 끼리끼리라는 생각을 안 함
1개월 전
둥이2
어릴 땐 그게 쉽지가 않더라
나도 20대 초반에 사귄 첫여친 진짜 겁나 예뻤는데
내가 자존감이 낮았어서 잘 안됐음
지금은 만나는 여자가 아무리 예뻐도 걍 무덤덤한데
그것도 다 경험이 쌓여야되는듯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나 숨막히게하는편이야?250 11.18 07:4761030 0
이성 사랑방다들 첫 데이트때 밥 뭐 먹었어??93 11.18 16:0815966 0
이성 사랑방 애인 옷장에서 여자 속옷 발견했어....성범죄자인가??87 11.18 13:1537113 0
이성 사랑방남자가 결혼하기 싫어하는 이유가 뭘까?52 11.18 10:5819541 0
이성 사랑방너희는 지금 애인이랑 결혼 생각있어?56 11.18 09:4811554 0
나보다 못생겻는데 나 안좋아하면 11.16 01:58 80 0
27살에 만난 사람이랑 결혼하는 사람 많으려나10 11.16 01:56 419 0
8살 연상 가능??16 11.16 01:56 147 0
치어리더랑은 어떻게 맞팔해? 3 11.16 01:54 115 0
자꾸 아른아른 거리는 사람 vs 외적으로 끌리는 사람4 11.16 01:53 171 0
내가 은근 전애인 정말 좋아했었나보다 11.16 01:52 105 0
이별 상황이별 하고 소개 5번 받았는데 다 맘에 안 들어2 11.16 01:50 136 0
연애중 애인 비혼이라 해놓고선 내가 모아둔 돈 말하고난뒤에 한달뒤에 자기는 .. 12 11.16 01:49 161 0
지금 애인 사랑하는 애들아 너넨 이거 가능해?16 11.16 01:43 362 0
표현 못하는게3 11.16 01:41 89 0
나도 네다섯 살 연하가 호감 표시해서 받아주고 있는데 2 11.16 01:37 123 0
이별 잠수탔는데 많이 서운해할까?37 11.16 01:31 9750 0
이별 전애인 프뮤 11.16 01:29 79 0
애인 집착이 너무 심한거같아.... 헤어지는게 좋을까59 11.16 01:28 26505 0
회피형 심리 잘 아는 사람?31 11.16 01:27 258 1
친구한테 상담하는거 다 의미 없는듯4 11.16 01:27 163 0
여익들은 애인이 후배 그냥 커피 뜬금없이 사주는거 괜찮아?27 11.16 01:25 917 0
새벽에 둘이 드라이브 1 11.16 01:25 70 0
편하게 입고 만나러 오는 남자.. 7 11.16 01:23 104 0
회피형 사랑해3 11.16 01:21 18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9 1:16 ~ 11/19 1:1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