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롤 같이 했는데 내가 정글을 처음 했어
그래서 처음하는건데 같이 해도 괜탆겠어? 했고
애인이 괜찮다고함
근데 겜2판 지고 양치 하기전 그 판에 대해 얘기하는데
(애인이 요네 자르고 시작하자고 지시했고 애인 없는 상태에서
나 포함 3명 요네 자르려다 죽음)
나- 미카엘 산 유미 타고있어서 죽일수가 없었다
애인- 그니까 빨리 잘랐어야지
탑에서 망하게 했는데 왜 그렇게 컸지?
애인- 암살자 하는게 맞는거같다
(내가 한타형 정글만 했었고 겜 하기전엔 유튜브에서 이티어에서는 암살자 정글이 낫대 라고 말했었음)
씻고나와서
나- ”내가 맹연습 해볼게!“
애인- ”안될거같아..“
내가 표정 안좋아지니까 그제서야
”애들때문에 못올라갈거같아.. 우리가 각자 라인서도 안될거같아 ㅇㅇ이 말한게 아니야 다른 애들 말 하는거야“ 이럼
근데 딱봐도 지금까지 하는 말들이 날 지칭하고 했던 말들 아냐? 그뒤로 장난식으로 삐진듯이 몇번 말 했지
삐진것도 아녔음 웃으면서 뽀뽀해주고 재움ㅋㅋㅋㅋㅋㅋ
근데 일어나서 저렇게 카톡 온게 좀 어이앖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