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윤영철이 선발로 나선다. 부상 복귀 후 2번째 등판이다. 앞서 윤영철은 23일 삼성전 선발 등판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날 등판도 결과는 중요하지 않다.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게 과제다.
이 감독은 “60~70개 사이로 끊을 생각”이라며 “공 60개가 넘어갔는데 이닝을 하고 있다면 70개 전에는 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과는 중요한 게 아니다. 공 몇 개를 던지면서, 컨디션이 어떤지. 60~70구 가는 사이에 스피드가 떨어지는지 등을 체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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