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나시만 입으면 쳐다봄?

부산에 지하철만 타면 할배들 엄청 쳐다봄

[익인1]

노망나서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정답!

[익인4]

코파는 척하면서 엿 날리기~~~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아 제발

[익인5]

으르신들은 짧치처럼 어깨노출도 색정적이다 생각하나 봄
직장 근무할 때 나시 입었다고(=야하다고)
아줌마들한테 민원 엄청 들어옴ㅋㅋㅋㅋㅋ

[익인6]

근무할때 민소매 입는 것도 신기하긴 한데

[익인5]

우리 직장은 소규모고 근무복이 따로 정해져있지 않아서
될 줄 알았어ㅋㅋ
근데 안 되는데가 많긴하더라
반바지도 많이 안입는 편이더라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5]

ㅇㅇ그래서 그 뒤론 안 입는데
어깨 보이는게 뭐가 문젠데???
속살이 보이는것도 아닌데
지금도 잘 이해는 안감

[익인7]

할아버지들은 걍 뭘 입어도 쳐다보더라... 고딩 때 교복 입고 있는데도 다리 쳐다봐서 미친 줄 알았음

[익인9]

반바지여도 쳐다봄 ㅋㅋㅋ 그냥 무릎 위로만 올라가거나 목 조금만 파여도 쳐다봄

[익인10]

긴바지에 반팔입어도 쳐다봄…

[익인11]

부산 유독 심함 내가 사는 동네는 노인이 많아서 더한데 붙지도 않는 나시 첨 입고 나간날 할배들은 빤히 쳐다보고 할매들은 손가락질하면서 저런아들이 남자등골빼묵는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