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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가댁이 전남인데 엄마나 할머니가

쌩포리같다? 이런말을 쓰셨거든

근데 검색해보니 아무것도 안떠서 발음이 저게 아닌건가싶어서 아는 익들 있나 궁금해

차갑게굴거나 새침하다 정없게 굴때 저말썼었는데



 
익인1
쌩콩하다 아냐?
1개월 전
글쓴이
쌩포리같이 그러냐 쌩포리같이구냐
이렇게 ~같이가 붙어서 쌩콩하다가 아닐거같아

1개월 전
익인2
어머니께 물어보면 안돼?? 궁금하넼ㅋ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엄마도 딱 저렇게 발음해ㅋㅋㅋㅋ 쌩포리같이 구냐 이렇게 ㅋㅋㅋ
1개월 전
익인3
나 대학에서 전공과목으로 전라도 방언도 배웠는데 처음 보는거같음 책 찾아봐야하나
1개월 전
글쓴이
헐 나 아마도?ㅋㅋㅋ 찾은거같아!!!!
쌩포리가 아니라 쇠포리 아닐까싶음
파리 방언이 포리라길래 쌩포리 검색중이었는데
포리같다 -> 파리같다
쇠파리마냥 독하다는 그런게 아니었을까 추측중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4
가족끼리만 쓰는 말 아니야?ㅋㅋㅋㅋㅋ울할머니 전라도 분이신데 처음 들어봄!
1개월 전
익인6
22
1개월 전
익인5
광주토박이인데 첨듣는말...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헐 내가 생각한게 아니라 진짜 있는거였구나?!?! ㅋㅋㅋㅋㅋㅋ
어릴때부터 몇번들었어서 궁금했는데 우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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