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더니 보드게임카페느낌이 아니고 각방마다 허름하고 좁은방에 소파랑 부루마불 하나있었음 ㅋㅋ꼬름하게 그 방에서 문닫고 면접보는데 사장이 말하는게 “하는일은 안어려워요~ 요일시간 다 프리고, 앉아서 손님이랑 일대일로 말만 잘해주면돼요” ㅇ하고 시급 2만원이라면서 밑밥 정말깔더니 계속 들으니까 걍 접대하는곳이었음 ㅋㅋ;진짜 다시생각할수록 무사히 나온걸 다행히라고 생각.. 심지어 한시간동안 그얘기 돌려서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악질인게 알바사이트에 올라온거보면 미자도 가능이라고 해둠 사회초년생들은 진짜 속을거같아ㅠㅠ
너네도 알바면접갈때 꼭 네이버에 검색해서 리뷰 보고 가야돼 내부 사진도 꼭 보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