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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더 잘난 이성, 하다못해 지금 만나고 있는 이성 정도의 급은 언제든 만날 자신이 있으니까
진짜 편하게 근심걱정없이 연애하던데...
평범하거나 못생긴 애들은 애인 말 한마디 한마디에 엄청 전전긍긍하고ㅜㅜ
내 주변만 이런가...


 
익인1
ㄴㄴ…외모로 그렇게 갈리지 않아ㅜ 걔네도 더 좋아하면 전전긍긍하고 힘들어해 객관적으로 외모 수준 비슷해도 마음의 차이임
23시간 전
익인2
짱예 짱잘도 비슷한 수준의 사람을 만나서 그런가 맘고생 엄청 하던데
23시간 전
익인2
다른 잘난 사람 또 쉽게 만날 수 있지만 사람한테 받은 상처가 쉽게 아무는 건 아니더라 많이 좋아하면
23시간 전
익인3
2 울 언니 객관적으로 개이쁜데 전남친 바람 나서 개힘들어했었음 만날 때도 남자가 속 많이 썩여서 싸우고 울고..
23시간 전
익인4
난 적당한 예쁘장이고 예전에 훈남 남친 있었는데 그 사람이 잘생긴 거랑 내 마음이 비례하지 않더라… 오히려 그 사람보다 나은 점 없는 사람 좋아하고 맘고생한 적 있어 ㅋㅋㅋ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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