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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16l 1

물론 내 지금 회사가 개인에게 할당된 일이 철저히 구분되는 곳이라 더 이런 생각이 강할 순 있는데


어찌됐건 지가 원래 해야하는 일이잖음

할당 일이란게 어떤 날은 많고 어떤 날은 널널할 수 있는거지 많으면 개빡시게 일해서 열심히 쳐내면 되는거고

도와드릴까요? 하는 게 개친절한거지 저게 당연한 거인 줄 아는 새끼들은 지들은 그러고 사는지도 궁금함 본인은 그렇다 한다면 그건 걍 본인 선택이니 축하드리는 부분이고


특히 신입이나 막 들어온 사람한테는 도대체 그런걸 왜 바라는지? 지가 돈 더 받을텐데 그럼 일 많은 거 감수해야지

어차피 그 친구도 연차차고 돈 많이 받으면 일 할당량도 늘어남

진짜 기분상해죄는 무조건 폐지시켜야 됨 인간놈들 사가지가...



 
익인1
ㄹㅇ 공감이다 ㅋㅋㅋㅋ
3일 전
익인2
난 그래서 나한테 도움이 됐던 언니들거만 도와드림 내가 업무적으로 물어보면 다 알려주고 직접 해주면서 알려주셨던 분들만
3일 전
글쓴이
이것도 맞음 현 회사 이해도 높거나 상사인 사람이 우선 도움을 조금씩 주고 깁앤텤이 맞지 도움 맡겨둔 거처럼 구는거 콱씨
3일 전
익인3
근데 꼭 올챙이적 기억못하고 나는 내 일만 할거야 하는 애들 많음ㅋㅋㅋㅋㅋ 자기들 일 못했을때 다른 팀원들이 대신 고생했을텐데
3일 전
글쓴이
도움 받은 적 많으면 도와주는 게 당연한데 근데 또 신입들이 다 일 못하는 것도 아니고 신입 때부터 차근차근 잘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올챙이적 어쩌고 함부러 난발하는 것도 건방떠는 거 같음 본인이 얼마나 신입 도움을 줬는지 서술 가능한 경우면 당연 ㅇㅈ함
3일 전
익인4
도와드릴까요 한 사람 되게 좋아하더라
물론 신입 초반에 도와줘서 나도 상사가 자기 일 좀 도와달라하면 잘해줬었는데 점점 시간 지나니깐 당연한 줄 알고 자기 일 대부분 나한테 떠넘기고 이제 니 일이야 ^^ 이러고 자기는 놀더라ㅋㅋㅋㅋㅋ

3일 전
글쓴이
ㅇㅇ 사람들 레알 호의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는 게 개개개개개개개찐임 도와주는 것도 그 도움을 정말 고맙게 여겨주는 사람 한정으로 가끔 정말 여유될때 도와주는 게 맞음
괜히 도움 난발하다가 나중에 내 일 조금씩 늘어날 때 떠넘김 받고 내 일 똑바로 못하게 되고 하면 진짜 악순환 개크게 시작됨

3일 전
익인4
난 나 도와주던 직속 상사가 한명뿐이였고 근데 저런 인간이였고... 악순환 시작 되길래 퇴사해버렸다
그 회사 덕분에 인간에 대해 많이 배웠다^^

3일 전
글쓴이
으으... 잘 도망쳤음 참 슬프지만 그런 거지같음이 보통 첫경험이고 그거를 통해 인간놈들 다패버린다 직장인이 되는 거지예..ㅋㅋㅋ큐ㅠㅠㅠ
3일 전
익인4
나도 참.. 거길 2년 참으면서 다님,,,
고마워 인간놈들 다 패버린다 직장인이 되겠어

3일 전
익인5
내말이..이해가 안돼
3일 전
익인6
나도 신입때 잘 알려주시고 좋은 분들은 마음에 우러나서 도와주는데 꼽주던 사람꺼는 ㄹㅇ 해주기 싫음
3일 전
글쓴이
직장 싸패쏘패들의 세상이라고 신입도 사람이고 가는고운말오는고운말 생각 안하는 사람 많음
3일 전
익인6
근까ㅜㅠㅠ 신입때 잘 몰라서 많이 당했는데 시간 지나고보니까 별 거 아닌 사람들이 더 남들한테 시키고 떠넘김ㅠ
3일 전
글쓴이
나도 연차 좀 차고 보니까 요즘 신입들은 도와드릴까라는 말도 안하고 어쩌고 하는 사람치고 일잘러들 못 봄
솔직히 일 인수인계해주는 것도 시간 많이 들어서(획 던지는 놈들은 모르겠지 염병) 그거 할 시간에 내가 후닥다리하는게 훨 나을 때가 많기도 함

3일 전
익인7
ㄹㅇ 개공감 남이 못하면 나도 못가는거면 알아서 도와주는데 바라는 자체가 너무...그지같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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