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아 삼보일쾅 언제 괜찮아져???????

나 지금 3일째인데 죽겠어 진심

[익인1]

널널한거 입어바

[글쓴이]

살려주세효........

[익인2]

나 그거 한두달 간 것 같은데

[익인2]

일단 며칠 수준은 아니었어 최소 한달이었던 것 같음

[글쓴이]

아니 일단 개따가운데 정상입니카...?

[익인2]

엉 근데 시간 지나면 더 따가워... 진짜 애들 약간 뾰족뾰족 잔디처럼 나올 때 미침

[글쓴이]

ㄹㅇ 잔디 그 자체여 지금

[글쓴이]

미친........ 다신 안 밀거야..................

[익인2]

나 진짜로 죽는 줄 알았어 밖에서 걸을 때마다 너무 따깝고 너무 쓸리고 그래서 빨갛게 붓고... 그래서 휴지도 접어서 그 사이에 껴놔도 개따갑고...

[글쓴이]

ㅠㅠㅠㅠㅠㅠㅠ 에바임 진짜
난 걍 벌 받은 듯...

[익인2]

ㄹㅇ 궁금해서 밀었다가.... 개웃긴 건 우리 엄마도 어릴 때 궁금해서 밀어봤대 ㅋㅋㅋㅋㅋㅋㅋㄹㅋㄹㅋㄹㄹㅋㅋㄹㅋㅋㄹ 그 엄마에 그 딸...

[글쓴이]

2에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진쉼ㅠㅠㅠ 익인이는 그 뒤로 안 밀었지??

[익인2]

글쓴이에게
엉... 난 나중에 레이저로 조지려고... ㅠㅠ 근데 검색해보니까 일주일 정도면 낫는다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쓰니도 한 번 희망을 걸어봐 난 근데 일주일은 어림도 없었어

[글쓴이]

2에게
ㅎ.... 나도 나중에 레이저 조져야겠답..ㅎ 고마워ㅋㅋ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