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비상걸렸다고
차라리 평일이면 연가 써버렸지 주말이니까 쓰지도 못하고 출근하게됌
원래 1시에 만나서 점심먹는거였는데..
호캉스하기로해서 혼자 체크인해서 기다리는데
너무 심심하고... 생일이 다 가고있음 ㅠㅠ
누구 탓할것도 아니고 그냥 속상해서.....
언제끝나는지 몰라서 기약없이 기다림
차라리 미리 안되는거였으면 다른친구들이라도 만나는건데 왜 하루전에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