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들이 판을 치는 디스토피아적 도시에 살고 있는 남닝.
이 도시는 진짜 개판인데 범죄조직이 판을 치고 다니고, 공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경찰이나 군인들은 전부 범죄조직에게 매수당함. 정치인도 마찬가지.
진짜 더 극악인 건 이 범죄조직이 인체 개조도 하고, 사람들 뇌에 칩이나 바이러스도 심어서 자기들 뜻대로 사람들 조종함. 이 꼴이니까 당연히 혁명을 꿈꾸는 이들이나 자경단도 있을 거야.
어쨌든 이런 곳에서 남닝은 범죄조직에 몸을 담고 있거나, 아니면 담았었다거나 이랬으면 좋겠다. 아니면 그냥 아예 이런 도시에서 살아가는 소시민. 그것도 아니면 조직을 배신하고 자경단에 들어간 남닝도... 괜찮나?
한다면 즉흥시뮬로 할 것 같은데... 재미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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