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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10대 때 화장 많이 해봐야 됨51 09.28 21:51 868 0
와… 우리 오빠 이게 정상인의 사고가 맞나 30 09.28 21:51 428 0
이성 사랑방 잘자~ 하고 톡 마무리 했는데 다음날에 잘잤냐고 안오면2 09.28 21:51 91 0
이성 사랑방 사귄지 2주 된 응애커플... 09.28 21:51 71 0
와 16프로 데저트 개이쁘네27 09.28 21:50 1338 0
질염 잘 아는 사람 있어..? ㅜㅜ22 09.28 21:50 96 0
진심 뭐했다고 곧 10월이니.....😭 09.28 21:50 13 0
등급 진짜 잘 안떨어진다 09.28 21:50 20 0
신촌주변에서 뭐 하니 축제같은거..?1 09.28 21:49 21 0
찐친인데 여행메이트로는 진짜 안맞는 친구... 있어?2 09.28 21:49 38 0
나 제로음료수 진짜 두입이상 못먹겠움ㅠ 09.28 21:49 15 0
소개팅 끝나고 돌아가는길인데1 09.28 21:49 65 0
얘들아 일반석이랑 일반석 플러스 많이 차이나? 09.28 21:49 9 0
지금 마라탕 먹으면 낼 퉁퉁 붓겠지,,4 09.28 21:48 44 0
지하철 옆사람 전화통화 너무 시끄럽고 09.28 21:48 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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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투움바 머랑 같이 먹을까4 09.28 21:48 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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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5년째 하고 있는데 난 되게 잘한 일 같음30 09.28 21:48 627 2
오늘 낮에 나만 겨땀 났어?1 09.28 21:48 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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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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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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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선생님! 불륜은 나쁜 거죠?""어?""옆반 선생님이 불륜은 나쁜 거래요."나는 불륜을 저질렀다. 불륜을 저지른 희대의 썅년이다."쌤보고 불륜을 했대요! 근데 쌤은 착하시니까 그럴리가 없잖아요!""…….""순희 쌤 싫어요! 매일 쌤 보면 욕해요. 쌤 싫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