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합리적이거나 비효율적 감정을 딱히 느끼지도 않고 그게 어떤 원동력 혹은 선택의 이유가 되지도 않는 사람이라서
뭔가 더 근원적인 이유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항상 하는데 사람들은 뭐 만하면 질투열등감으로 퉁치려고 하는 거 같음
그게 가장 단순하고 빠르긴 하지만 명확한 원인을 알아야 이후에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는데 너무 투박하게만 단정지는 게 가끔은 답답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