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빠는 가정폭력 + 알코올중독으로
술마시고 차도에 누워있거나 자녀, 부인 폭행등으로 주 2일은 경찰 부르고
이 외에도 정신병력 및 여러 기행으로 내가 강력히 주장해서 합의이혼 신청했는데...
역시나 안 받아주고
소송 걸어서 부부 재산 2-3억 손해 (수임비 및 소송으로 부동산 매도 제때못해서...)에다가 변호사 사기까지 당하신 덕분에 ㅎㅎ
진짜 더럽게 헤어졌는데
계속 연락오고 문자오거든? 그런데 결혼식에는 죽어도 부르고 싶지 않아
그런데 엄마는 혼주석에 아빠 없는 애로 결혼시키기 너무 미안하다고 그래
이런 상황에서 이혼으로 아빠 없는 익들은 결혼식 때 어떻게 했고, 아니면 할 계획이야?
너무 고민돼.......
예전에 외할아버지 장례식에서 술 마시고 노래방 가자고 꼬 /// ㅈ ㅏ ㅇ 부리고 친할아버지 장례식에서도 취해서 형제들한테 싸움 건 거 생각나서
결혼식 때도 그럴거같아서 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