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있고 삶에 야망넘치는 사람들 부러워,,,

난 정말 그냥 살아있으니까 사는거라서,, 삶의목표도없고 이루고싶은것도 없고 꿈도없고 발전하고싶은생각도 없어서 걍 월급 조금만주는데서 계속 일하고싶고.. 커리어욕심 당연히 없고 솔직히 걍 알바만 하고살고싶은데 시선 때문에 그러질못하는게 아쉽... 걍 뭘 열심히 하고싶단 생각만해도 피곤해 ㅋㅋㅋ 

[익인1]

나랑 똑같다...ㅎ

[글쓴이]

근데 딱히 나쁘진않은거같음..

[익인2]

나도그래 ㅜㅜ

[익인3]

나 완전 야망간데 이런 익들 많더라
저렇게 살면 맘 편하고 소확행 느끼고 좋지!

[글쓴이]

궁금한데 체력좋지?..
ㅋㅋㅋㅋㅋ

[익인3]

아니야 체력 쓰레기야
그래서 기르려고 ㅠㅠㅠㅠㅠ

[익인4]

본인이 원하는대로 눈치보지않고 사는것도 용기임

[글쓴이]

와 멋진말이다

[익인5]

나 야망가인디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살아! ㅋㅋㅋㅋ

[익인6]

야망가... 난 정말 스레기인것같애

[익인8]

나가

[글쓴이]

아니개웃기네

[익인7]

야망 엄청 넘쳤는데
그만큼 불안장애 넘침 ㅋ ㅋㅋㅋㅋㅋㅋㅍ
꿈처럼 안될까봐

[익인9]

난 그만큼 열등감이나 불안감이 심한 거 같음
스스로 평안하고... 행복하고 그러면 장땡이야

[익인10]

어디서 봤는데 쓴이같은 사람은 하루를 잘 보내는게 쓴이의 야망이래~ 나도 쓴이같은 사람이라 대 야망가를 보면 좀 주눅 들지만.. 내 살길 잘 살면 되지 하고 사는 중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