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지만 몇 년 째 말만 하고 생일선물 먹튀하는 동기도 속상하고, 선물은 주는사람의 마음이라 가격은 신경쓰면 안된다지만 지금까지 주고 받은거 합치면 내가 준거 절반도 안되게 준 동기도 그렇고...
오히려 생각치도 못한 사람들한테 연락 온게 반갑고 고맙다는 생각이 드네. 선물이 없어도 고맙고.
그냥 좀 마음이 힘들다~
20대 중반까지 제대로 된 친구 하나 없는게!
진짜 사주가 맞긴 한가 보다~ ㅋㅋ쿠ㅜㅜㅜㅜ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