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고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고백 다 거절하고 공부만해서
26살인데 지금 전문직이거든, 난 꾸미는 것도 좋아하고 사람들 만나는것도 좋아하고 연애도 많이 해보고 언니랑은 반대야
언니가 회계사 합격하고 살도 더 빼고 관리도 받고 원래도 예뻤는데 더 예뻐졌어 그리고 진짜 착해
나한텐 언니는 진짜 존경스럽고 내 고민도 다 들어주고 진짜 멋있는 사람인데 남자친구 사귀고 나서 변했어
그냥 을의 연애중
하 진짜 언니 왜그러는거야 진짜 잘나고 예쁜 언닌데
말해도 절대 안듣고 너무 속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