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79l 1

[잡담] 나는 이런 가족있는 사람이 금수저보다 짱인듯 | 인스티즈

[잡담] 나는 이런 가족있는 사람이 금수저보다 짱인듯 | 인스티즈

[잡담] 나는 이런 가족있는 사람이 금수저보다 짱인듯 | 인스티즈

[잡담] 나는 이런 가족있는 사람이 금수저보다 짱인듯 | 인스티즈

금수저인데 이런 가족 있는 사람들은 축하합니다....(미대 나왔는데 많은 것 같긴 함) 


나는 집안은 화목한데 아버지랑은 이혼하고 엄마 나 오빠 셋만 화목해서 정서적인 지지는 되지만 
나도 화목한 부부가 당연히 될 수 있다~~~ 이런 당연한 믿음은 없는듯 
화목한 부부생활을 해야지! 하는 다짐은 있지만 다짐과 믿음은 달라서.... 
대신 내 자식들하고 재밌게 잘 살 거라는 생각은 듦 딱 물려받은 만큼의 믿음만 있음....

그리고 어릴때는 부부관계 때문에 집이 불안정했어서 지금은 좋은 집에 화목하게 웃고 떠들어도 몸과 뇌가 그걸 다 기억할 것 같음.... 


 
   
익인1
저게 금수저지
2일 전
글쓴이
솔직히 맞음 저런 집에서 자라면 예상치못한 큰 풍파 맞지 않는 이상 팔자가 내내 행복할듯
2일 전
익인1
어디 나가서도 누구랑 싸우거나 욕먹고 와도 가족들이 편만 들어주면 못할 게 없음 보통 가족들한테 받는 상처가 반 이상이라
2일 전
글쓴이
껄껄 나는 이제 다 화목해지고 가족들이 편들어주는데도 어릴적부터 화목한 부부를 보고 자란 애들이 부럽네ㅠ 결혼을 슬슬 상상해볼 나이가 되어갈수록 더욱...
2일 전
익인1
헐 나랑 똑같네 나도 어릴 때 상처 받을 거 다 받고 다 커서 혼자 극복하고 가난 벗어나니까 가족 분위기도 좋게 바뀌었는데 어릴 때부터 저런 집은 또 부럽긴 해... ㅋ
2일 전
익인2
돈주고도 못가지는 가족애 부러워
2일 전
글쓴이
나도ㅠ
2일 전
익인3
저런 집에서 사랑받고 큰 사람들은 정말... 다른사람에게도 평생 사랑 받더라
2일 전
글쓴이
맞아 팔자 자체가 행복할 것 같아 큰 병이나 정말 감당 못할 사건만 안만나면
2일 전
익인4
금수저만큼 드문집안일듯.. 다 각자 사연있더라
2일 전
글쓴이
진짜 솔직히 내 체감은 1%... 나도 밖에서 보면 진짜 좋아보이는 가정이라..., 재혼 앞두고 있어서 가족여행가면 좋은차 타고 놀러가는데 그 분은 내 아버지는 아니심
2일 전
익인5
채널이름 궁금해 진짜 금수저보다 어려운건듯 ㅠㅠ
2일 전
글쓴이
옥지네! 나도 오늘 알자마자 구독했담ㅋㅋㅋㅋ
2일 전
익인5
고마어
2일 전
익인5
헉시 이거 무슨편이야?? 보고싶은데 먼지몰겟당
2일 전
익인6
아ㅏㄲ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본 채널인데 1시간뒤에 인티에서 만나니까 너무신기하닼ㅋㅋ 나도 오늘 영상보면서 아버지가 진짜 다정하시다는 생각했는데 ㅠㅠ
2일 전
익인7
가정환경 좋은건 돈으로도 못삼…. ㅜㅜ
2일 전
글쓴이
흑흑 얼마면돼 (돈도없음)
2일 전
익인8
옥지네 진짜 분위기 좋음
2일 전
익인9
나도 진짜 딱 똑같은 상황 ...부모님은 이혼하셨지만 사랑은 받았고 ..남은 가족들은 화목하고 ..그런데 내가 나중에 행복한 부부가 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
2일 전
글쓴이
맞아 나이가 들어가고 슬슬 결혼에 대해 상상해볼 지점이 되니까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드는듯! 다짐만 열심히 하고 있다 난 혹시 애착문제가 있을까봐 상담도 받아보려구! 예방차원에서!
2일 전
익인10
아버지가 진짜 다정하시다...보기 드문듯
2일 전
익인11
옥지네자낭~~!
2일 전
익인11
마자 나도 어릴때 엄빠 이혼하고 엄마 동생 나 일케 3이서 살아왔는데 늘 저런 화목한 집이 부러웠엉
2일 전
익인12
울집은 엄빠가 너무 현실적인 사이좋은 부부라 자녀들이 눈 높아져서 연애 못함 평생 둘밖에 없는데 사생활 존중하고 격의없는데도 각자 생활 사고는 존중 근데 이게 생각보다 현실에서 어렵더라
5시간 전
익인13
사랑받고 정서적 지지 든든한 가족이 있는게 진짜 금수저같다.. 어릴 땐 돈 많은게 짱이지 싶었는데 시간 지나니까 저게 진짜 재산이었다는게 느껴져
5시간 전
익인14
근데 저부분들듀 ㅋㅋㅋ 어느정도 경제적 여유가 있어서 행복한 것도 무시못힐걸
어마어마한 부자가 아니라는 거지 경제적으로 여유있으실 거 같은데

5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출근하는 사람들 다들 뭐하는 사람들인가요......265 7:3730417 0
이성 사랑방여자들은 남자 장발을 도대체 왜 싫어하는거임???266 09.30 21:4729645 0
일상조선시대에는 왜 동성애가 없었을까?196 09.30 20:0317344 1
일상회사분이 카풀 해주기 싫어하시는 것 같은데 방법 없을까..?204 9:2723176 0
두산예언) 와카1차전 곽빈 무실점 10K 완봉승51 09.30 21:456423 0
옷잘입는익들아 이 상의에는 어떤바지가 어울려??패고 좀 살려주라 ㅠㅠㅠ.. 7 09.29 00:57 30 0
나 올해 연애 가능??? 09.29 00:57 13 0
나 가끔 등 전체가 찌릿찌릿한데 디스크 아니겠지?🥹1 09.29 00:56 14 0
커피 한잔 마시면 그만큼 물 마시라는게1 09.29 00:56 18 0
공황으로 자율신경 박살난 썰1 09.29 00:56 33 0
이성 사랑방 infj가 이렇게 말하는거 그냥 하는말?8 09.29 00:56 171 0
부라자세뚜 예쁜 고 09.29 00:56 16 0
치실 안 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아..?2 09.29 00:56 80 0
오랜만에 볼링 치고 싶다1 09.29 00:56 9 0
나 우울해서 불닭먹었어11 09.29 00:56 58 0
난 솔직히 기대한 과일중에 젤 맛없던거 망고스틴 ㅋㅋ1 09.29 00:56 43 0
샐러드 해먹으려고 야채믹스 사다뒀는데 09.29 00:56 20 0
10.2일에 결과 나오는데2 09.29 00:56 34 0
혹시 재경관리사 딴 사람 있니???ㅠㅠㅠ 사람 살리는셈 치고 함번만 들.. 3 09.29 00:56 43 0
요즘 영화 모가 재밌어?1 09.29 00:56 16 0
요즘은 대학교 선배가 후배 밥사주는 문화 없어??4 09.29 00:56 64 0
눈썹뼈가 아픈데 이것도 편두통의 일종인가? 09.29 00:55 13 0
어떡하지..방금 이별했어5 09.29 00:55 53 0
기분탓인가 폰 발열 저번 업뎃이후로 덜한듯? 09.29 00:55 17 0
취준생 익들 일주일에 서류 몇개 넣어? 09.29 00:55 28 0
추천 픽션 ✍️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 14:02 ~ 10/1 14:0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