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계획 스타일?이 좀 다른게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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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행이나 데이트코스를 짤 때

1. 맛집이나 이벤트 등등을 떠올린 다음에 장소를 정하거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고 친구나 지인들도 그게 일반적이었는데

애인은

2. 일단! 장소부터 정해 거기 뭐가 있는지 어떤지 모르지만 거리로만. 그리고 그 안에서 맛집이나 행사 등등을 찾아

이게 서울 경기권이면 괜찮거든? 어디든 할거 먹을거가 있을테니까?

근데 지방으로 정할때가 좀 안맞는데 1, 2번중에서 어떤 게 더 일반적이야 정하는 방법이??

둥이들은 어느쪽이 많아???

[익인1]

1은 진짜 놀고싶을 때 그러고
2는 몸이나 마음에 여유없을 때 한정적으로 놀기위해서 그럼. 내일 출근해야하니까 가까운데에서 찾아보자 연남동 어때 이러고

[글쓴이]

공휴일이나 주말이라고 가정할 때!

[익인1]

난 둘 다 쓰는 방법이라서.. 스타일이 다르다고 생각은 안들 것 같아

[익인2]

응 나도 한시간이내지역은 1 그이상은 여행가는 느낌으로 2

[익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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