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행이나 데이트코스를 짤 때
1. 맛집이나 이벤트 등등을 떠올린 다음에 장소를 정하거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고 친구나 지인들도 그게 일반적이었는데
애인은
2. 일단! 장소부터 정해 거기 뭐가 있는지 어떤지 모르지만 거리로만. 그리고 그 안에서 맛집이나 행사 등등을 찾아
이게 서울 경기권이면 괜찮거든? 어디든 할거 먹을거가 있을테니까?
근데 지방으로 정할때가 좀 안맞는데 1, 2번중에서 어떤 게 더 일반적이야 정하는 방법이??
둥이들은 어느쪽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