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헤어질때마다 진짜 다신 안만나 하고 다시 붙었었어ㅠ
헤어지고 전화로 다음 사람한텐 잘해줘..하기도하고 자기가 잘못안하고 헤어지지않고 쭉 사겼으면 괜찮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했었어
시기를 잘못만난거같다고 조금 더 늦게 만났으면 방법을 알아서 서로 덜 힘들게 사귀지않았을까 싶다고
대화도 잘통하고 웃기고 좋은데 사귀기만 하면 너무 힘들대
사귈때는 너무 좋아해지고 소중해지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방법도 모르고 맞춰주기만하고 사랑만 줬다고 그러더라고..근데 나도 똑같았거든 방법도 모르고 사겼었어
그래도 갈등상황만 잘 지나면 괜찮은데 너무 자주 다투는거같아..한70퍼 맞춰진거같은데 또 헤어졌어
다시만나면 진짜 덜 싸우고 배려할수있을거같은데 아쉬워
다음주에 만나기로했는데 내가 잘 잡아보면 될까?
상대는 이성으로는 안되는데 마음은 조금 왔다갔다하는거같아